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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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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기온보존 법칙
“내 더위 사려!” 우리 조상들은 정월대보름이면 이른 아침 지인을 찾아 더위팔기를 하곤 했다. 음력으로 한 해 첫 날 곧 다가올 모진 더위를 이기려는 풍습이다. 굳이 지인에게 더위를 팔아먹는 짓궂음이라기보다 ..
이현희 기자 : 2017년 08월 16일
[데스크칼럼] 당신의 휴가는 안녕하십니까?
여행이 주는 즐거움은 낯선 환경과 문화 그리고 낯선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느끼는 ‘낯섦’이다. 일상에서 벗어나는 일 자체가 주는 짜릿함에다 그동안 스스로를 가둬온 많은 시선에서 벗어나는 일 또한 여행의 즐..
이현희 기자 : 2017년 08월 08일
[데스크칼럼]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또는 답정너
그리스 로마 신화에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Procrustean bed)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 이야기 주인공인 프로크루스테스는 아테네로 가는 길목을 지키다 지나가는 행인을 유인해 집 안에 들어오게 한다. 곧 편안하..
이현희 기자 : 2017년 07월 25일
[데스크칼럼] 철없는 남편의 여름밤
“돈이 좋구나!”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한 후 요즘 들어 아내가 자주 하는 말이다. 결혼 후 큰마음 먹고 집을 사고 여름마다 우린 문을 활짝 열어놓고 살았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7월 18일
[데스크칼럼] 민주주의와 전문가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의사결정과정에 너무 많은 주장이 앞서면 바람직한 결론을 내리기 어렵다는 뜻을 가진 속담이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7월 11일
[데스크칼럼] 환상 속의 그대
사람은 누구나 진실을 추구한다. 때론 불편한 진실 앞에 절망하면서도 늘 진실이 가장 큰 가치라고 믿고 있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7월 04일
[데스크칼럼] 누울 자리
“누울 자리 봐 가며 발을 뻗어라”는 옛말이 있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결과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생각해 미리 살피고 일을 시작하라는 의미다. 결과를 예측한다는 뜻은 시작부터 계획을 철저하게 세워야 한다는..
양산시민신문 기자 : 2017년 06월 27일
[데스크칼럼] 분노와 망각의 시간
함께 분노했고, 함께 아파했다. 지난 주 양산은 물론 전국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은 사건이 있다. 지난 8일 양산지역 한 아파트 도색작업을 하던 40대 인부가 건물 아래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6월 20일
[데스크칼럼] 40대의 정치학
불혹(不惑). 공자는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 흐리는 일이 없게 된다”는 의미로 40대를 규정했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6월 13일
[데스크칼럼] 신도시의 그늘
교육이 백년대계(百年大計)란 사실을 모르는 이는 없다. 국민 모두가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누구나 전문가처럼 문제점 하나 둘쯤 이야기하곤 한다. 교육문제는 복잡한 사회 각 분야가 씨줄과 날줄처럼 걸쳐 있..
이현희 기자 : 2017년 06월 05일
[데스크칼럼] 눈 먼 쌈짓돈은 지역에도 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일거수일투족이 연일 화제다. 스스로 권위를 내려놓은 파격이 고스란히 국정지지율로 되돌아가는 모양새다. 어찌 보면 관행이란 이름으로 모두가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인 비정상을 정상으로 ..
이현희 기자 : 2017년 05월 30일
[데스크칼럼] 회야강은 거꾸로 흐른다
올해 양산웅상회야제 주제는 ‘회야강은 거꾸로 흐른다’였다. 뜬금없이 회야강이 거꾸로 흐른다니…. 사실 회야강은 우리나라에서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몇 되지 않는 하천 가운데 하나다. 한국 지형 특성상 대부분..
이현희 기자 : 2017년 05월 23일
[데스크칼럼] 희한한 동네, 양산
“지난번에 머 급식가지고 싸워싸니까…. 양산이 이것 참 희한한 동네야, 여기에 급식연대라고 좌파연대가 있어 가지고, 그 밥 한 끼 가지고…” 대선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있던 6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웅상..
이현희 기자 : 2017년 05월 16일
[데스크칼럼] 이팝대선
양산 곳곳에 하얀 꽃이 펴 거리를 밝히고 있다. 해마다 이맘때면 양산 시목(市木)인 이팝나무는 쌀알처럼 생긴 하얀 꽃을 피운다. 말 그대로 흰 쌀(이밥)처럼 생긴 꽃을 피운다고 ‘이팝나무’라 부른다는 이야기가 ..
이현희 기자 : 2017년 05월 08일
[데스크칼럼] 민심의 바다
‘정치는 생물’이라는 말이 있다. 모두가 당연한 듯 여기는 결과가 하루아침에 뒤집어지는 상황이 정치에서 종종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만큼 변화무쌍한 것이 대한민국 정치상황이다. 불과 얼마 전에만 하더라도 올..
이현희 기자 : 2017년 05월 01일
[데스크칼럼] 몸통을 흔드는 꼬리
대통령 선거가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제19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과정을 지켜보며 ‘데자뷰’란 단어를 떠올리는 일은 새삼스럽지 않다. 이미 앞선 대선에서도 경험했던 유쾌하지 않은 기억이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4월 25일
[데스크칼럼] 웃지 못하는 지방자치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보궐선거가 끝났다. 결과는 많은 이들이 예상하는 범위를 넘어 더불어민주당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되는, 어떻게 보면 ‘이변’이라 부를 수 있는 상황으로 마무리됐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4월 18일
[데스크칼럼] 착시현상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바라보는 사물을 전체로 파악하려는 습성이 있다. 사람의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은 보통 6~7cm 정도 차이가 난다. 두 눈 사이 거리가 떨어져 있어 양쪽 눈에서 들어온 차이가 나는 정보를 뇌가..
이현희 기자 : 2017년 04월 10일
[데스크칼럼] 부끄러움은 누구 몫인가
맹자는 사람이 가져야 할 덕목으로 일찍이 ‘부끄러움’을 이야기했다.
이현희 기자 : 2017년 04월 04일
[데스크칼럼] 19.7%의 비밀
19.7%. 지난 2013년 4월에 실시한 양산시의원 보궐선거(중앙ㆍ삼성)에서 집계된 투표율이다. 가장 최근 실시한 보궐선거로 역대 최저 투표율을 기록했다. 유권자 10명 가운데 8명이 주권 행사를 포기한 셈이다. 투표..
이현희 기자 : 2017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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