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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

양산시, 노ㆍ사ㆍ전문가협의회 통해 합의
만 60세 미만 51명 내년부터 전원 정규직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8년 12월 04일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ㆍ사ㆍ전문가협의회를 통해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최종 합의했다.

강호동 양산시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노ㆍ사ㆍ전문가협의회는 용역 근로자 정규직 전환을 위한 합의기구로 내부위원 4명, 근로자 대표 5명, 노무사 1명 등 모두 10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근무 중인 청사 청소 용역 근로자와 CCTV 관제 용역 근로자 84명 가운데 만 60세 미만 51명에 대해 내년 1월 1일부터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만 60세 이상의 근로자 22명에 대해서도 기간제 근로를 통해 만 65세까지 계속 고용을 보장할 수 있도록 했다.

양산시는 지난해 7월 20일 정부에서 발표한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간제 근로자 74명에 대해 정규직 전환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에 용역 근로자 51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 합의를 통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안종학 양산시 행정과장은 “이번 용역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으로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고용불안 없이 맡은 바 업무에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이들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8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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