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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시ㆍ군을 위한 행정서비스 기관이다”

■ 경남도, 제2차 시장ㆍ군수 정책회의
내달 중 청사 내 ‘시군협력실’ 설치
제로페이 활성화, 시ㆍ군 현안 등 논의
김 시장, 경남TP 양산센터 유치 건의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1월 22일
“경남도정은 시정과 군정의 지원부서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15일 오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진행한 ‘민선 7기 제2차 시장ㆍ군수 정책회의’에서 “각 시정과 군정을 펼쳐나가는 데 도정은 지원부서, 행정서비스 기관이라는 관점을 늘 견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지사는 또 “경남도와 시ㆍ군 간 적극적인 협치와 협력을 통해 여러 현안에 대한 해법도 함께 찾고, 경남의 그랜드비전과 시ㆍ군의 발전이 일치될 수 있도록 공유ㆍ소통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그런 차원에서 작은 노력 중 하나지만, 도청에 출장 오는 시ㆍ군 공무원 편의를 위해 2월 중 청사 안에 ‘시군협력실’ 사무공간을 마련하겠다”며 “그동안 (행정)시스템이 달라 원격으로 업무처리가 어려웠는데, 이 문제도 가능하게끔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도정 성과로 ▶제조업 혁신의 국가정책화 ▶서부경남KTX 국가재정사업 가시화 ▶사상 최초 국비 5조원 확보를 꼽으며, 이는 시ㆍ군이 함께 노력해 준 결과라며 시장ㆍ군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 양산시민신문

김 지사는 “우리 지방정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결국 도민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가느냐, 좋은 일자리를 얼마나 많이 만들어내느냐가 핵심”이라며 “2019년을 경남경제 재도약의 원년으로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책회의는 올해 도정 운영방향을 시ㆍ군과 공유하고, 당면한 도정 과제인 ‘제로페이 경남 활성화 방안’과 ‘경남 관광 진단 및 전략과제’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해 해결책을 모색하는 동시에 시ㆍ군의 현안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

회의 시작에 앞서 김 지사와 시장ㆍ군수는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제로페이가 조기에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각 시ㆍ군의 시급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김일권 양산시장은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 양산센터 유치를 건의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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