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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60호선 신기교차로에 지하차도 설치해 달라”

양산시의회 건의안 채택
국회ㆍ국토부ㆍ경남도에 건의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3월 12일
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가 국회와 국토교통부, 경남도를 대상으로 ‘국지도60호선 신기교차로 지하차도 설치’를 요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이 대표발의한 건의안에는 제5차 국도ㆍ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양산 신기교차로 구간을 국지도60호선으로 지정하고, 교통 차량 해소를 위해 국도35호선 13번 교차로에 지하차도 설치를 반영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양산시민신문


건의안에 따르면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교통 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국지도60호선 건설사업이 진행 중이며, 김해 매리~양산 구간이 2023년 사업 완료를 앞두고 있다”며 “하지만 양산시가지를 통과하면서 일부 구간(양산나들목~유산공단 앞)을 사업에서 제외하고 기존 도로를 이용하도록 해 엄청난 교통체증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때문에 2015년 양산시가 제외한 일부 구간을 제4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해 개설해 줄 것을 국토부에 요청했다. 하지만 유산공단 앞 0.2km 구간만 반영하고 국도35호선과 만나는 신기교차로 구간은 포함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신기교차로는 교통서비스 수준 FF 등급으로 현재도 극심한 차량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또 현재 설계 완료한 양산도시철도 노선 교각이 국도35호선 남북방향 중앙으로 건설 예정돼 더욱 심각한 교통 문제를 예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산시의회는 시민 교통 편의와 산업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신기교차로를 국지도60호선으로 지정하는 것은 물론, 지하차도 설치도 촉구하고 나섰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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