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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호 의원, 법기수원지 관리권 이양 촉구

“양산시가 관리해 명소 만들어야”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06월 11일
 
ⓒ 양산시민신문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아오는 법기수원지, 대한민국 대표 힐링지로 만들어 달라”

최선호 의원(민주, 동면ㆍ양주)이 동면 법기수원지 전면 개방과 현재 부산시가 가진 관리 권한을 양산시가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최 의원은 “2011년 일부 개방한 법기수원지는 편백 숲을 비롯한 금단의 자연이 만든 비경을 가진 곳”이라며 “하지만 양산시에 있으면서도 소유권은 부산시가 가진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법기수원지 내부는 청정의 자연을 간직한 아름다운 숲”이라며 “하지만 관리 주체가 부산시에 있다 보니 관리 상태가 심히 실망스러울 정도”라고 지적했다. 최 의원은 “오래된 편백은 쓰러진 채 방치돼 있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로 소중한 숲이 몸살을 앓고 있다”며 “양산시가 관리권을 확보해 법기수원지를 아름다운 명소로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를 대비한 도시계획 정비가 필요하다며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 방안 마련도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법기 도요지 복원사업 등과 연계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법기수원지 일대가 전국 최고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체계적인 로드맵을 그려 달라고 당부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0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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