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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조하는 양산시, 부서 간 소통은 ‘답답’

양산시의회 입 모아 ‘불통’ 지적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06월 18일
시의원들이 입을 모아 양산시 부서 간 ‘불통’ 문제를 꼬집었다. 지난 5일 제162회 양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가 문을 열고 10일부터 시작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하나같이 부서 간 소통 문제를 지적하고 앞으로 활발한 업무 협조를 주문했다.

먼저 박일배 의원(민주, 평산ㆍ덕계)은 도로관리과를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어떤 사업의 경우 허가 부서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준공했는데, 준공 이후 관리 부서에서는 불법 행위가 있다면서 제동을 건다”며 “사업주 입장에서는 얼마나 황당한 일이겠냐”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하나의 사업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되는 것”이라며 “사후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행정에서 처음부터 문제를 찾아 지적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신우 의원(민주, 중앙ㆍ삼성)과 이용식 의원(자유한국, 중앙ㆍ삼성) 역시 각종 현안이 부서 간 소통 부족으로 추진이 매끄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소통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0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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