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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생태계 현황 한눈에 파악할 지도 만든다

양산시,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 착수
자연환경 특성 반영한 도시계획 활용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8월 13일
양산시가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생태현황지도를 제작한다.

도시생태현황지도(비오톱 지도, Biot ope Map)는 환경생태적 특성과 가치를 반영한 정밀 공간 생태정보 지도를 말한다. 공간적 경계를 가지는 특정 생물군집 서식 공간을 생태 유형별로 분류하고 보전가치 등급 등을 표시한 지도다.

양산시는 5억원을 들여 용역에 착수해 내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생태현황지도 용역은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양산시 전 지역을 대상으로 토지이용과 토지피복현황도, 식생도, 동ㆍ식물 조사 등 생태현황을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비오톱 유형별 보전가치 등급 구분, 생태현황지도 제작과 지리정보시스템(GIS) DB 구축, 중요 서식지 관리와 활용방안 등을 수록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생태현황지도는 자연환경 특성을 반영한 도시계획과 개발사업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며 “보존과 개발이라는 갈림길에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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