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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을 선거구, 험지 아닌 양지다”

홍준표 전 대표 양산 을 출마설에
김정희ㆍ박인ㆍ이장권 예비후보
서울 국회에서도 긴급 기자회견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02월 13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의 양산 을 출마설을 둘러싼 반발 움직임이 거세다. 자유한국당 양산 을 김정희ㆍ박인ㆍ이장권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한 데 이어, 13일 서울로 상경해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다시 열었다.

ⓒ 양산시민신문


이들은 ‘자유한국당 공천관리 위원들께 드리는 회견문’이라는 제목으로 홍 전 대표의 전략공천에 대한 입장을 내놓았다. 결론적으로 홍 전 대표는 양지인 ‘양산 을’이 아닌 진짜 험지인 ‘김해 갑ㆍ을’로 출마해야 한다는 것.

기자회견문에 따르면 “홍 전 대표가 양산 을 출마 의사를 밝히자 (공천관리위가) ‘절반의 성공’이라고 공개하면서 전력공천지역으로 기정사실화 돼 버렸다”며 “홍 전 대표를 양산 을로 전략공천을 한다면 지역 민심에 반하는 것으로, 정치적 역풍은 물론 공천관리위 공신력마저 무너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양산은 ‘김포 철새 김두관’ 심판론이 강하게 불고 있는 시점에 (자유한국당조차) 갑자기 낙하산을 하면 김두관 의원이 철새 정치인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며 “특히 홍 전 대표는 도지사 시절 무상급식 지원을 중단해 학부모의 극심한 반발이 있었고 지금 칼을 벼르고 있기 때문에 자칫 양산 갑 선거구에도 불똥이 튈 조짐”이라고 우려했다.

무엇보다 “양산 을 선거구는 결코 험지가 아니며 공천신청을 마친 지역 후보 3인 중 누가 후보자로 확정돼도 서로 힘을 합쳐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며 “경남의 험지는 김해 갑ㆍ을 선거구로, 이게 명분 있는 전략공천 아니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 정서를 반영하지 못하는 공천, 민주주의 절차를 무시한 공천 결과는 PK지역 총선 전체에도 악영향을 줄 것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0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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