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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외산 부품 고장으로 4천억원대 손실

윤영석 “부품 국산화율 높여야”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0년 10월 16일
 
ⓒ 양산시민신문  
지난 5년간 한국수력원자력이 운영하는 원전에 들어 있는 외산 부품 고장으로 4천129억원의 발전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은 “원전 부품을 국산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탈(脫)원전 정책 영향으로 관련 연구개발(R&D)은 답보 상태”라고 지난 14일 지적했다.

윤 의원과 한수원 등에 따르면 2016년 이후 원전 외산 부품으로 인한 고장은 12회 발생했다. 이로 인해 원전이 가동을 멈추면서 발전을 하지 못해 발생한 손실액은 4천129억원에 달했다.

연도별로 보면 ▶2016년 3회 ▶2017년 3회 ▶2018년 3회 ▶2019년 1회 ▶2020년 2회 등으로, 외산 부품 고장이 꾸준히 발생했다. 가장 오랜 시간 가동이 멈췄던 사례는 2017년 월성 3호기의 미국 FB&D 테크놀로지스가 생산한 프리징 플러그에서 발생한 고장이었다. 이 장치는 원전 노심 냉각에 사용한다. 당시 원전이 34시간가량 멈추면서 전기를 생산하지 못해 한수원이 본 손해는 872억1천만원에 달했다.

윤 의원은 “해마다 수입 원전 부품 고장으로 막대한 국민 혈세가 낭비되고 있다”며 “정부도 해외 원전 수출 사업에 힘을 싣고 있는 만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국산화율을 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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