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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2교 건설 위치, 유산교~양산와이어로프 구간 확정

사업 초기부터 위치 놓고 고민
산단 재생사업에도 악영향 미치자
양산시, 최근 위치 최종 확정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01월 29일
ⓒ 양산시민신문

수차례 결정을 미뤄왔던 양산2교 건설 위치가 최종 확정됐다. 고려제강 유산공장 앞 50번 교차로에서 양산천을 가로질러 양산와이어로프 인근으로 이어진다.

양산시는 최근 양산2교 건설 위치를 확정하고, 연결도로 개설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산2교는 양산일반산업단지가 정부 노후산단 재생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6년 교량 위치 선정 등을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당시 양산시는 경부고속도로 양산나들목(IC)을 빠져나온 차량이 그대로 양산천을 가로질러 넥센타이어로 이어지는 방향으로 검토를 시작했다. 하지만 양산나들목 접속부 교차로 신호 대기시간과 차량정체 증가, 산막산단과 양산일반산단 간 연계성 부족 등 문제가 지적됐다.

이러한 문제로 이후 양산시는 여러 방안을 놓고 고민을 거듭해 왔다. 양산2교 위치 선정이 늦어지면서 양산산단 재생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이미 확보한 예산을 반납해야 하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양산2교 위치를 확정했지만, 실제 착공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도35호선과 연결 방법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애초 양산시는 국도35호선으로 교량을 직접 연결하기보다 양산천을 따라 제방도로를 개설해 양산2교와 연결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하지만 이 역시 양산2교 위치가 확정되지 않아 최종 결정을 미뤄왔다.

연결도로 문제는 보상 문제와도 연계된다. 현재 양산2교 건설 위치에는 양산와이어로프 등 몇몇 공장들이 영업 중이다. 국도35호선과 직접 연결할 경우 이들 공장을 매입해야 한다. 제방도로를 개설할 경우도 노선을 따라 주변 용지에 대한 보상이 뒤따른다.

양산시는 “교통영향평가 등 여러 부분을 살펴봐야 한다”며 “양산2교 착공까지는 시간이 있는 만큼 최적의 방안을 고민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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