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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곡산단 “서로 부대끼며 소통하고 화합해요”

■ 제15회 노사화합 기원 체육대회
양산시ㆍ양산상의ㆍ고용노동부 등
10개 기관 근로자 500여명 참여
근로자 복지 향상, 노사화합 도모
노ㆍ사ㆍ정 공동협력 결의문 채택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5월 21일
ⓒ 양산시민신문

(사)어곡지방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서영옥)이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산단 근로자와 관계기관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5회 어곡산단 노사화합 및 무재해 기원 체육대회’를 열었다. 

지난 10일 열린 행사는 어곡산단 내 근로자뿐만 아니라 양산시, 양산상공회의소, 고용노동부 양산지청 등 10여개 기관이 참여해 유대를 강화하고 소통과 단합을 통한 노사화합의 장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각 기관 근로자들은 서로 팀을 이뤄 족구와 단체 줄넘기, 신발 던지기 등 운동경기와 행운권 추첨 등에 참여하면서 그동안 피로를 풀고 재충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노동자 대표인 이권언 (주)대성사 노조위원장과 사용자 대표인 서영옥 어곡관리공단 이사장, 정부 대표인 김일권 양산시장과 김준휘 고용노동부 양산지청장이 참석, 건전한 노사관계 정립과 상생 협력을 위한 ‘노ㆍ사ㆍ정 공동협력 결의문’을 채택해 의미를 더했다.

서영옥 이사장은 “양산지역 노ㆍ사ㆍ정이 합심해 산업평화 구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고 말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노사 간 협력을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는 기업인과 근로자들 사기를 북돋우고, 업무 의욕을 높이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곡지방산업단지에는 142개 업체, 3천700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주)코렌스, (주)화인테크놀리지 등 지역을 대표하는 여러 기업이 스마트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해마다 체육대회와 사랑 나눔 행사 등을 열어 산단 근로자 복지 향상과 노사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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