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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양산시도 ‘메이커 스페이스’에 주목해야

머릿속 ‘아이디어’가 상품으로
3D 기반 개방형 창작활동 공간
굴뚝 없는 ‘비트’ 제조업 주목

창업ㆍ교육ㆍ체험 다양한 활용
산업 초기 선도 대응 필요성↑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1월 14일
정부가 4차 산업 분야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양산지역에도 ‘메이커 스페이스’와 같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는 3D 모델 파일과 다양한 재료로 원하는 사물을 즉석에서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말한다. 자신이 가진 아이디어를 3D프린터를 통해 실제 구현해볼 수 있다. 제품 제작에 필요한 도구와 재료가 없어도 자신이 ‘생각’하던 물건을 ‘현실화’할 수 있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 기초 산업으로 손꼽히는 분야다.

ⓒ 양산시민신문


시제품 제작은 물론 3D 펜, 3D 프린팅, 영상 편집, 가죽공예, 영상 제작, VR 콘텐츠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분야까지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컴퓨터 메인보드를 단순화해 다양한 센서나 부품 등을 연결, 여러 가지 물리적 기능을 가능하게 하는 ‘아두이노’(arduino)는 학생들 교육용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은 확장 추세다. 경남도에서도 지난해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ㆍ공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으로 일반형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원대와 경남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각각 사업을 시작한 경남도는 올해부터는 고도화된 전문 창작활동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넘어 창업ㆍ상품화까지 연계하기 위한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을 시작하는 것이다.

경남도는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는 초기 개발비용 부담과 투자비용 부족으로 사업화하지 못하는 예비창업가와 기업을 발굴해 제조업 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전문기관(경남테크노파크)이 보유한 인력과 장비, 노하우 등을 발판으로 스타트업 기업을 지원하는 기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앞으로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의 확장 가능성과 산업ㆍ교육ㆍ생활에 미치는 영향력 등을 예측한다면 양산시도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 특히 메이커 스페이스 산업이 아직은 초기 단계라는 점에서 선도적인 투자로 향후 효과를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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