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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경제 주체 되자” 경남협동조합협의회, 사단법인 창립

경남 7개 지역협동조합협의회 모여
제7차 정기총회서에서 설립 의결
공공구매, 판로 확대 등 활성화 모색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2월 11일
경남협동조합협의회(회장 김민석)가 사단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경남협동조합협의회는 지난 5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열고 사단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양산시협동조합협의회를 비롯해 창원과 진주, 김해, 거제, 사천시까지 7개 지역협동조합협의회가 모여 만든 경남협동조합협의회는 공동으로 소유하고 민주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체를 통해 공통의 경제ㆍ사회ㆍ문화적 필요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자율 조직이다.

이날 사단법인 설립에 앞서 김민석 회장은 “사단법인 설립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 가는 방향이 옳다는 것만으로 다 같이 노력해 왔다”며 “우리 협동조합도 이제 법인으로써 세금도 내고, 세금을 내는 만큼 정당한 요구도 주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그동안 판로개척이나 공공구매 등 임의단체라는 이유만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았는데, 여러분들 힘을 모아 앞으로 사회적경제가 경제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축사에 나선 장재혁 경남도 사회적경제추진단장은 “경제가 발전하면서 기술 발전, 자본 증식 등으로 큰 부자들이 생기는데, 사실 그런 부분을 보면서 기대와 함께 걱정도 많이 한다”며 “이렇게 자본의 밝은 면만 부각되는 순간일수록 필요한 게 바로 공동체와 상부상조 가치”라고 강조했다. 장 단장은 “지금 정부는 이러한 사회적 가치를 매우 강조하고 있는데, 이를 실현하는 기관이 바로 협동조합”이라며 “현실이 녹록지 않음을 잘 알지만 경남도에서도 판로 개척과 컨설팅, 워크숍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노력하겠다. 여러분들도 많은 아이디어로 모두가 함께 발전하는 경남협동조합협의회를 만들어나가자”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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