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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 대형마트 임대매장은 사용 가능

약국ㆍ열쇠점ㆍ옷 수선ㆍ미용실 등
대형마트 내 소상공인 운영 업체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쓸 수 있어

하나로마트ㆍ농수산물센터는 허용
단, 일부 임대매장은 별도 확인해야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5월 12일
대형마트 내 소상공인 임대점포에서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국내 대형마트 3개사는 마트 내 임대매장 가운데 소상공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에서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대형마트 3개사 158개 지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내 입점한 800여개 소상공인 매장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쓸 수 있게 됐다.

↑↑ 양산지역 대형마트 내 임대매장 가운데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곳에서는 긴급재원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 양산시민신문

이마트 양산점은 마트 내 시계ㆍ열쇠 수리점, 미용실, 약국, 병원, 미용실, 푸드코트, 꽃집 등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커피 전문점, 롯데마트 웅상점은 약국, 병원, 미용실, 세탁소, 사진관, 세차, 자동차 정비, 패스트푸드, 커피 전문점, 안경원 등이다.

농협하나로마트 증산점과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는 일반 매장에서 구매하는 물품에 대해서도 긴급재난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임대매장은 본사 위치에 따라 사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어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위축이 심화하자 모든 국민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다만,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를 고려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을 제한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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