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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100억원 들여 1천300명에 일자리 제공

공공근로ㆍ방역ㆍ공동체일자리 등 추진
휴ㆍ폐업자, 실직자 등 675명 우선 선발
청년, 신중년 위한 일자리 지원도 강화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1년 01월 07일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올해 다양한 공공일자리사업에 100억원을 투입해 1천300명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와 고용 충격이 가시화하면서 취업 취약계층과 청ㆍ장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양산시는 공공근로와 방역, 공동체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취업 취약계층과 휴ㆍ폐업자, 실직자 등을 대상으로 올 한해 675명을 선발해 생계를 지원한다. 앞서 상반기 공공근로ㆍ방역사업에는 1천710명이 신청했고, 이 가운데 331명을 선발해 2월 1월부터 단계별로 투입한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청년과 신중년을 위한 현장 밀착형 일자리사업을 적극 발굴해 체감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 가운데 청년 일경험사업은 다양한 현장에서 청년이 희망하는 직무를 연결해 앞으로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고, 소상공인과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해 청년과 지역경제가 상생하도록 하는 내용으로, 올해 지원 인원은 총 100명이다.

또한, 기존에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계속 추진하면서 디지털 분야에 특화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D-양산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등에 30명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청ㆍ장년층을 위한 고용지원금 지원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지난해와 비교해 청ㆍ장년 고용지원금 지원 인원을 상향하며 지원금도 조금씩 조정한다. 특히, 신중년 고용지원금 지원 대상을 기존 만 45세 이상에서 만 40세 이상으로 확대하며, 장년 고용기업 4대 보험료 지원 또한 만 55세 이상에서 만 5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대한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청ㆍ장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력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1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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