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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교육 공백 우려하는 학부모와 간담회

코로나19로 개학 3주 연기하자
학부모 “애들 공부 불편 심해”
윤 “교육청과 방안 논의할 것”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3월 12일
ⓒ 양산시민신문

윤영석 국회의원(미래통합, 양산 갑)이 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교육 공백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을 만났다. 윤 의원은 학부모 단체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박종대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만나 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윤 의원은 지난 9일 학부모회장단과 학원연합회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열어 코로나19 확산으로 개학이 3주 연기된 데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한 학부모는 “개학이 연기되면서 교재를 받지 못해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특히 수능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 입장에서 교재를 못 받는 것은 치명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 의원은 “교육장 면담을 통해 학생들이 빨리 교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교재 수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E-북 등 온라인으로 교재를 공급하는 방안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원과 유치원 등 코로나19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학원연합회는 “무엇보다 지자체 방역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며 “개인적으로 방역을 하는 데는 한계가 있고, 비용도 만만찮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난달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전체 방역을 진행했다”며 “점차 범위를 넓혀 학원과 유치원 등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까지 방역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 후 박종대 교육장을 만난 윤 의원은 학부모들과 학원, 유치원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20년 0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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