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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교육시설 유치 ‘총력’

특성화고, 사송1중, 학생체험관까지
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 무사 통과
8월 교육부 중앙 투자심사로 결정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06월 24일
↑↑ 양산특성화고는 기숙사를 빼고 1개 학과를 늘리는 등 일부 계획을 변경해 오는 8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 양산시민신문

양산특성화고등학교와 사송1중학교,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관이 지난 22일 경남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를 통과했다. 오는 8월 교육부 중앙 투자심사 결과에 따라 신설 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양산특성화고(가칭)는 애초 동면 금산리 일대에 융합기계과, 스마트자동화과, 바이오식품과 등 3개과 18학급 360명 규모 기숙형 남녀공학으로 2024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열린 도교육청 자체 투자심사에서 예산 과다, 학과 재설정, 양산시 대응 투자 미비 등 이유로 ‘심사 보류’ 의견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예산 규모를 축소하고 학과와 학생 규모를 변경하는 등 계획을 보완했으며 6월 자체 투자심사는 무사히 통과했다.

변경 사항을 살펴보면 우선 기숙사 설립을 취소해 예산 규모를 721억원에서 592억원으로 대폭 축소했다. 또한, 기존 3개과에서 1개과를 늘여 AI융합팩토리과, AI자동화제어과, 스마트콘텐츠과, 외식조리과 등 4개과 21학급 378명 규모로 수정했다. 이 밖에도 양산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체육관, 실습장 등 시설비와 교육과정운영비 등 57억원을 지원받기로 했다.

↑↑ 사송1중은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받은 지적을 보완해 오는 8월 다시 도전할 계획이다.
ⓒ 양산시민신문

사송1중학교(가칭) 역시 지난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한 차례 반려된 바 있다. 이유는 사송1초 신설 승인 당시 조건부 부대 의견이었던 ‘학교용지 재설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

사송신도시 안에는 초ㆍ중ㆍ고교 학교용지가 모두 6곳 있어 통폐합과 설립 위치 조정 등으로 학교용지를 줄이는 것이 당시 승인 조건이었다. 이에 양산교육지원청은 사송신도시 안 학교설립 기본계획안을 변경해 오는 8월 재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 학생안전체험관은 양산 첫 경남도교육청 직속 기관으로, 공모를 통해 양산이 설립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 양산시민신문

마지막으로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관은 경남도교육청 직속 교육기관으로 양산ㆍ김해ㆍ밀양 등 동부권역을 대상으로 한 사업 공모를 통해 양산이 최종 선정됐다. 이에 동면 금산리 일대 1만㎡ 부지에 4천500㎡ 규모로 2023년 설립할 예정으로, 양산시와 설립 부지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표병호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양산은 도교육청 직속 교육기관이 단 한 곳도 없을 정도로 그동안 교육시설에 대해 소외돼왔던 게 사실”이라며 “양산 첫 도교육청 직속 교육기관이 될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관을 비롯해 양산교육계 숙원인 특성화고, 사송신도시 내 학교 순차적 신설 등을 통해 양산의 새로운 교육환경 기반 조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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