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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과 프라이팬 든 아빠들… ‘아빠는 셰프’ 경연대회

15가족 참여해 요리 실력 뽐내
마늘보쌈 등 만든 제상한 씨 대상
일ㆍ가정 양립, 아빠 역할 재조명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8년 11월 06일
ⓒ 양산시민신문

아빠가 가족을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아이들과 엄마는 아빠가 요리하는 곁에서 연신 “아빠 파이팅!”, “우리 아빠 최고!”를 외쳤고, 아빠는 응원에 힘입어 동파육, 피망구이 필라프, 소떡 갈비찜, 전가복, 비프스트로가노프 등 수준 높은 요리를 완성했다.

‘제6회 우리 아빠는 셰프’ 요리 경연대회가 지난달 27일 양산농수산물유통센터 2층 대강당에서 4시간 동안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양산시 양성평등지원사업의 하나로, 양산시 지원을 받아 양산YWCA(회장 허영미) 주관으로 열렸다. 모두 15가족이 참여했으며, 아빠들이 정성껏 만들어 출품한 요리를 심사위원들이 심사해 대상 1팀을 포함 수상자 5팀을 선정했다.

대상은 마늘보쌈과 해물짬뽕 순두부찌개를 출품한 제상한(30, 동면) 씨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가리비 그라탕과 전가복을 요라한 전정대(37, 양주동) 씨에게 돌아갔고, 소고기 채소말이와 연어 데리야끼를 만든 김유성(37, 물금읍) 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스파게티와 함박스테이크를 요리한 김성근(44, 물금읍) 씨와 칠전판과 불고기 베이커를 출품한 김동현(37, 물금읍) 씨는 장려상을 받았다.

대상을 받은 제상한 씨는 “가족들 응원을 받으며 요리를 하고, 대상까지 받아 더욱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상식 후 대회 참가 가족들은 아빠가 요리한 음식을 나눠먹으며 바쁜 일상으로 부족했던 가족 단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김민서 양산시 여성가족과장은 “가족들을 위해 훌륭한 요리를 선보인 아빠와 이를 응원하는 행복한 모습이 더욱 뜻깊어 보였다”며 “가정 내 온 가족이 함께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양성평등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8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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