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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짜고 달게 먹는지 몰랐어요”

웅상보건지소, 다문화가정 대상
식생활 개선 위한 영양교육 ‘호응’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5월 21일
ⓒ 양산시민신문

웅상보건지소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교육은 지난달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기초 건강 측정 결과에 따른 후속 프로그램이다. 당시 대상자들은 대부분 20대로 겉보기에는 젊고 건강한 체격이었으나, 일부는 고혈압과 고혈당 증상을 보였다. 또한 상담 과정에서 부종과 비만 등을 호소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웅상보건지소가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기본 식습관을 바로 잡기 위한 영양교육을 마련했다.

진미량 영양사는 “한국에 비해 동남아지역은 비교적 더운 날씨 영향으로 높은 수분 증발량에 따라 고염분, 고당분 식습관을 가진 분이 많다”며 “당장 발현하지 않아도 잠재적으로 고혈압과 당뇨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꼭 조절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진 영양사는 실제 먹는 소금 양을 하루 권장량과 직접 비교ㆍ설명하면서 공감을 끌어냈다. 특히, 식약청에서 제공하는 표준화된 미각 테스트기를 준비해 얼마나 짜고 달게 먹는지를 바로 느껴보고, 건강 샐러드 만들기를 통해 음식이 주는 즐거움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직접 샐러드 만들기 시범을 보이고, 나만의 건강 레시피를 전수한 김명지 웅상보건지소장은 “엄마의 식습관은 가족에게 끼치는 영향이 큰 만큼 염분과 당분 조절에 신경 써야 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행복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교육으로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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