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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출신 독립유공자에게 양산교육가족 마음 담은 현판 전달

양산교육지원청, 현판 달아 드리기
지방학림 학생 신분인 황만우 선생
범어사 만세운동 참가해 옥고 치러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7월 16일
ⓒ 양산시민신문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이 지난 15일 학생 신분으로 일제에 맞서 독립만세운동을 한 독립운동가의 집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현판을 달아 드렸다.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 고장 역사를 바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주인공은 양산 출신 황만우(黃漫宇, 1901~1952) 선생. 1919년 3월 18일 중등학교 과정 지방학림 학생 신분으로, 범어사 학생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 이때 일본 경찰의 무자비한 탄압을 받고 여러 주도 인물과 함께 체포돼,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에 양산교육지원청은 학생 신분으로 용감하게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친 황만우 선생이 학생들에게 큰 귀감을 주고 있어, 양산교육가족을 대표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현판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황만우 선생의 자녀 황경숙 씨는 “독립유공자인 아버지를 위해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이렇게 직접 현판까지 전달해 줘 너무 감사하고, 이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주창돈 교육장은 “영국의 역사학자 E.H.카는 역사란 과거와 현재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했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주변국에 의해 역사 왜곡이 점증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며 “이에 학생들이 우리 고장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현장에서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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