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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정리에 구석구석 묵은 때까지 벗겨요”

부일봉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9월 10일
ⓒ 양산시민신문

홈클린(Home-Clean) 봉사단 소속 (사)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1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정아무개(73, 하북면) 씨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 씨는 아픈 몸 탓에 제대로 청소를 하지 못해 집 안에 각종 쓰레기가 그대로 방치되는 등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여 건강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부일봉사회는 이날 집 안에 쌓인 쓰레기 처리는 물론 구석구석 묵을 때를 깨끗하게 했으며,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각종 소모품을 점검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 씨는 “쉬는 날까지 나와서 고생해주신 자원봉사자들에게 고맙다”면서 “앞으로 깨끗해진 주거환경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양산시민신문

이광희 회장은 “깨끗해진 주거환경에 만족해하는 어르신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비위생적인 주거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홈클린 봉사단은 취약계층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창립한 단체다. 다은봉사회와 부일봉사회, 양산참만남회, 웅상사랑의집 고쳐주기 봉사단, 짜미봉사단, 향리봉사회 등 6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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