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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발’ 버스회사, 장애인 이동권 보호 힘쓰다

(주)세원,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휠체어 전동보조키트 구입 지원

수동휠체어에 탈ㆍ부착 가능해
일반 승용차에도 실을 수 있어
장애인 여행, 출ㆍ퇴근 등에 도움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12월 03일
ⓒ 양산시민신문

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주)세원(대표 김창호)이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에 휠체어 전동보조키트 2대를 지원했다. 금액으로는 1천만원에 해당한다. 이번 전동보조키트 지원은 세원이 올해 진행한 지역 장애인 공헌활동 가운데 다섯 번째 사업이자 ‘(주)세원과 함께하는 삶의 온도 UP’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에 지원한 전동보조키트는 수동휠체어에 전동장치를 탈ㆍ부착할 수 있는 형태다. 외부에서 이동할 때는 수동휠체어에 전동보조키트를 부착해서 편하게 이동하고, 실내에서는 전동보조키트를 제거하고 수동휠체어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피가 작아 일반 승용차에도 실을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휠체어 장애인들이 장거리를 이동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콜택시 등 특수 제작한 차량을 이용해야 하는데 전동보조키트는 이런 불편을 줄여준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은 “일반 전동휠체어는 부피가 크고 무게가 무거워 일반 차량에는 실을 수 없어 장애인들이 장거리 이동할 때 많은 불편이 있었다”며 “이번에 세원에서 지원해 준 전동보조키트는 이러한 이동 제한에서 장애인들을 자유롭게 해준다”고 말했다.

장애인복지관은 “세원에서 이렇게 지원해 준 덕분에 휠체어 장애인들이 다른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것은 물론, 회사 출ㆍ퇴근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매번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는 세원에 또다시 감사를 드리게 됐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에 김창호 대표는 “대중교통 업체로 지역사회 장애인의 이동권을 높이고자 하는 노력은 당연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묵묵히 지지를 보내고 도움을 주는 우리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도 우리 세원의 모든 임직원은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이와 더불어 ‘친절이 아름다운 버스, 안전이 행복한 버스’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세원은 올해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이용자 편의를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정 3곳을 대상으로 벽지와 단열재, 장판 등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으며, 장애인복지관이 이용자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할 수 있도록 저온창고를 지원했다. 이 밖에도 장애아동들이 복지관을 벗어나 자연과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아동 나들이 지원사업’,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사랑의 쌀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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