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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은 열정, 관객과 하나 되다

제5회 그리매 정기회원전
조원정 기자 / vega576@ysnews.co.kr233호입력 : 2008년 05월 27일
ⓒ 양산시민신문
그림자처럼 한 평생 그림만 그리겠다고 다짐한 그리매 회원들이 준비한 제5회 정기회원전이 지난 23일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3일 동안 열렸다.

기찻길과 장독대, 가을을 담은 낙엽과 석탑 등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에 아마추어 화가의 열정과 색다른 시선을 담아 표현한 40여 작품은 관객들을 그림과 하나 되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

특히 여고시절에 사랑하는 이를 기다렸던 행복한 마음을 화사하게 표현한 장연실(34) 회원의 ‘기다림’은 여성관객의 마음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부산에서 전시회 소식을 접하고 양산을 찾은 박은주(화명동, 50) 씨는 “친구 소개로 전시회에 왔는데 생각보다 작품 수준이 높아서 놀랬다”라며 “특히 옛 초가집을 표현한 그림은 어릴 적 고향생각을 떠올리게 해 가슴이 짠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리매(회장 부윤철)는 양산대학 평생교육원 수업을 들은 13명의 회원이 모여 만든 그림동호회로, 비록 아마추어이지만 마음만은 프로 못지 않은 열정으로 사회생활을 하다 뒤늦게 붓을 들고 어릴 적 꿈을 실현시키고 있다. 회원들은 “이번 전시회를 위해 수개월 동안 밤을 새며 작품을 준비했다”며 “전시회를 통해 모두들 한 뼘 더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원정 기자 / vega576@ysnews.co.kr233호입력 : 2008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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