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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선지에 그려진 신선들의 세상, 최고가 되다

■ 제18회 관설당서예대전 수상자 발표
전국에서 540여 작품 접수ㆍ심사
한지운 씨 민화 ‘요지연도’ 대상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7월 30일
ⓒ 양산시민신문

충렬공 박제상의 넋을 전통 서화 예술로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관설당전국서예대전에서 한지운 씨가 ‘요지연도’라는 민화 작품으로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양산문화원 관설당서예협회(협회장 박정수)와 관설당전국서예대전 운영위원회(위원장 최양두)가 주최한 제18회 관설당전국서예대전이 지난 1일부터 24일까지 한 달간 열렸다.

심사위원들은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에서 접수한 540여작품을 심사하고 입상자 휘호까지 진행해 지난 24일 수상자를 최종 발표했다.

올해 대상은 ‘요지연도’라는 민화 작품을 출품한 한지운 씨로, 요지연도는 중국의 자생 종교인 도교의 이야기를 형상화한 작품이다. 한국에서는 조선 후기부터 제작하기 시작해 현대에 이르러 민화로 분류했다. 당시 양반들이 신선처럼 영원히 행복하고 불로불사하기를 기원하는 바람으로 경사스러운 잔칫상에 주로 쓰인 그림이다.

한지운 씨는 “양산시민으로서 양산에서 주최하는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공모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것을 토대로 민화를 알리기 위한 활동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양두 운영위원장은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참가자들의 기량에 감탄했으며 좋은 작품을 선보여준 대회 참가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상작은 삽량문화축전이 열리는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양산실내체육관에 전시하며 시상식은 10월 13일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일반부 ▶대상 한지운 ▶최우수상 김다정, 이운교, 안숙희 ▶우수상 김영숙, 김현정, 이경옥, 이현희, 임현옥 ▶특별상 선진규, 전도현, 박광노 ▶오체상 강문자, 권정숙, 김미애, 나경숙, 서묘경, 신순애 ▶삼체상 김월이, 김정남, 김태자, 박미옥, 박정원, 박정희, 배영희, 안옥경, 양성수, 이말임, 이미영, 이숙희, 이영란, 전건혜, 최혜경, 표옥임 학생부 ▶최우수상 이용찬 ▶우수상 남현 ▶장려상 강민지, 김승주, 김지민, 박유호, 오철현, 이금원, 이준헌, 이재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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