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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통해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

양산해오름교회, 인문학 강연 ‘성황’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26일
ⓒ 양산시민신문

양산해오름교회(담임목사 김건석)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하고 있다. 현재까지 3회에 걸쳐 진행했으며, 12월까지 모두 8차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인데, 매주 2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

김건석 담임목사는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연을 통해 양산을 넘어 부ㆍ울ㆍ경 사람들에게 인문학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하고 싶다”며 “최근 개신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바로잡는 데 해오름교회가 작은 밀알이 됐으면 하는 심정으로 인문학 교실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강연은 김명관 양산시민신문 발행인의 ‘인문학이란 무엇인가’, 김건석 목사의 ‘4차 산업혁명과 인문학’, 남종석 경제학 박사의 ‘한일 관계, 역사투쟁과 현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앞으로는 ‘치유적 인문학’(강사 허문화), ‘세계관과 포스트 모더니즘’(강사 손창근), ‘철학이란 무엇인가’(강사 김건석), ‘상북면의 독립운동가 그리고 부산과 울산’(강사 이병길)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 양산시민신문

김 목사는 “내년부터는 사업비를 확보해 상ㆍ하반기로 나눠 좀 더 재미있는 인문학 교실을 구상하고 있다”며 “선교 목적이 아니라 함께 삶을 고민해 보자는 취지이니 많은 분의 참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해오름교회 인문학 강연은 10여명의 교수와 전문가 그룹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강연 후에는 오카리나 연주가인 박정훈 씨 연주도 들을 수 있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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