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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정기 풍류에 담아

● 석암가사보존회 정기연주회 열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259호입력 : 2008년 12월 09일
ⓒ 양산시민신문
지역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정가(正歌)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연주회가 열렸다.

석암가사보존회(대표 황경자) 제3회 정기연주회가 '천성산 맑은 정기 양산 풍류제'라는 주제로 6일 웅상농협 파머스마켓에서 열린 것.

석암가사보존회는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 보유자인 고 석암(石菴) 정경태 선생의 전수조교였던 고 국당(菊塘) 백학정 선생의 유업을 이어 석암 가사를 계승, 보존해 한국 정가(가사, 시조, 가곡)문화 창달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2004년 창립한 모임이다.
 
이날 연주회에서는 '상사별곡', '춘면곡', '백구사', '황계사', '죽지사', '양양가', '처사가', '수양산가' 등 현재 우리나라에서 전래되고 있는 12가사 가운데 9곡을 공연했다. 또 평시조 '천지는', 사설시조 '팔만대장', 남창지름시조 '푸른산중', 사설지름시조 '태백산하', 우조지름시조 '석인이승', 엮음지름시조 '푸른산중하에' 등 시조 무대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은 가사예능이수자인 출연진들의 노래와 중요무형문화재 제41호 가사예능이수자인 노승선 선생의 집고, 한얼학회 대표이자 부산시립 대금수석인 채수만 선생의 대금,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이수자인 김종국 선생의 피리 연주가 어우러져 예술성 있는 무대였다는 평가다.
 
황경자 대표는 "대중성인 아닌 전통성과 예술성을 추구하다 보니 일반인들이 낯설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시조창 보급을 위한 씨알 흘리기라고 생각하고 꾸준한 연주회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259호입력 : 2008년 1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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