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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지구 구획정리 23년 만에 준공… 미니신도시 기대감 고조

두산1ㆍ2ㆍ3차 등 대단위 주거단지
학교, 유치원, 스포츠파크 등 조성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26일
덕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드디어 사업을 완료했다. 사업 계획 후 23년만으로, 덕계 미니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덕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덕계동 산68-1번지 일대 20만5천223㎥ 부지에 주거용지 공급 등을 위해 택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1996년 5월 30일 지주들을 조합원으로 덕계지구조합을 설립하고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하지만 1998년 전체 사업부지의 25%(5만2천451㎡)가량을 가진 한 지주가 ‘사업에 동의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공사중지가처분을 신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공사에 차질이 빚어졌다. 이후 법정 공방이 10여년 동안 이어지면서 공사 역시 장기간 중단되다, 2011년 조합이 해당 지주 부지를 매입하면서 다툼이 일단락됐다.

ⓒ 양산시민신문

하지만 조합이 매입한 부지는 돌산으로, 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날림먼지 등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다. 때문에 또다시 공사가 5년이나 늦어지는 등 우여곡절 끝에 2016년에야 공사를 재개했다. 이 과정에서 덕계지구는 무려 19차례나 사업 기간을 연장했다.

어렵사리 공사를 재개한 조합은 공사에 속도를 붙여 이달 공사 23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동시에 두산위브1차아파트 1천337세대가 이달 말 입주를 시작하고 두산위브2차아파트 1천122세대가 2021년 3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 두산위브3차아파트(407세대)가 사업 승인 신청 중에 있어 대단위 주거단지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부산과 울산을 잇는 국도7호선 우회도로가 개통했고, 두산위브1차아파트 인근 유치원 부지 확보와 함께 2021년 3월 (가칭)덕계2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다. 더욱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덕계스포츠파크 역시 덕계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등 교육ㆍ문화ㆍ체육 인프라가 대거 확충될 예정이어서 대도시 배후 주거지로서 면모를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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