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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시장, 특성화 시장 위한 ‘잰걸음’

대구, 김해 등 우수 전통시장 견학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26일
특성화 사업으로 전통시장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는 서창시장 상인회(회장 송용하)가 전국 우수 선진시장 2곳을 방문해 벤치마킹에 나섰다. 지난 20일 상인회와 주민 등 20여명은 대구 달성군 현풍시장과 김해 삼방시장을 둘러보고 서창시장에 접목할 만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양산시민신문


대구 현풍백년도깨비시장은 점포 64개가 있는 공설시장이다. 상설시장이면서도 오일장(5일ㆍ10일)도 같이 운영해 서창시장과 비슷한 점이 많다. 또한 2010년 현대화 상가 신축, 2018년 전국 최대 규모 컨테이너형 청년몰 조성, 각종 시장 활성화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하고 있어 서창시장에 많은 시사점을 안겨줬다.

김해 삼방시장은 점포 77개가 있는 동김해지역 유일한 전통시장이다. 시장 주변에 주거단지가 형성돼 서창시장과 입지와 유사하다. 특히, 삼방시장은 2016년 골목형 시장 육성사업과 2018년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고, 2019년 특성화시장 사업성과 평가에서 A등급에 선정된 우수 시장이다. 현재 특성화 첫걸음 컨설팅을 통해 특성화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뗀 서창시장으로서는 벤치마킹하기에 적합한 시장이다.

송용하 회장은 “이번 견학은 서창시장 발전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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