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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산업폐기물 소각시설 문제 해결될까?

도시재생전문가 등으로 협의회 구성
마노플랜 시설ㆍ부지 활용 놓고 논의
활용 방안 도출되면 내년 사업 추진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06월 24일
소주동 골칫거리로 전락한 산업폐기물 소각시설인 마노플랜 활용 논의가 본격화됐다. 양산시가 도시재생전문가 등으로 협의회를 구성, 시설과 부지 활용방안을 놓고 다각적인 검토에 들어가기로 한 것.

양산시는 24일 마노플랜 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도시재생전문가와 도ㆍ시의원, 주민 등 20여명으로 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오는 30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 예정이다.

마노플랜은 경남개발공사가 1994년 107억원을 들여 소주공단 내 폐수와 산업폐기물을 처리하는 용도로 설치했지만, 사업성을 이유로 2017년 1월 운영을 중단했다. 이후 경남개발공사는 시설과 부지를 양산시에 무상 양도하겠다고 밝혔지만, 방치 폐기물 처리 문제 등을 이유로 인수에 차질이 빚어졌다. 때문에 가동을 중단한 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방치된 채 흉물로 남아 있어 빈축을 사 왔다.

↑↑ 소주공단 입구에 있는 마노플랜은 2017년 1월 가동 중단한 후 3년째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는 “협의회에서 적절한 활용방안을 도출하고, 지역민 합의가 이뤄지면 올해 안에 공유재산 취득 절차를 거친 뒤 늦어도 2021년에는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밀도 있게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산시는 지난해 서울보증보험사로부터 방치 폐기물 이행보증보험금 2억8천만원을 수령해 이달부터 마노플랜 안 폐기물 1천500여톤을 폐기물처리업체와 계약해 처리하고 있다.

안효정 자원순환과장은 “오랜 기간 방치된 폐소각장 부지를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조성해 웅상주민에게 편리함과 실용성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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