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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째 기다리던 웅상센트럴파크, 최종 밑그림 나왔다

시립수영장, 공연장은 제외하고
실내체육관, 잔디관장 등만 조성
555억원 들여 2023년 준공 목표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12월 14일
↑↑ 웅상센트럴파크 조감도
ⓒ 양산시민신문

수년째 미뤄졌던 웅상센트럴파크 조성사업이 드디어 밑그림을 완성했다. 실내체육관과 중앙광장 등을 갖춘 공원 형태로, 애초 계획했던 시립수영장과 공연장은 제외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지난 10일 웅상센트럴파크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고 최종 청사진을 결정지었다. 주진동 산 63-2번지 일대 9만8천997㎡ 터에 2천300여 관람석을 갖춘 실내체육관과 잔디광장, 산책로, 물놀이장, 자연체험장 등을 조성한다.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도 포함한다. 총사업비 555억원을 들여 내년 6월 착공해 2023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최근까지도 총사업비 995억원을 들여 시립수영장(50m 10레인)과 문화예술공연장(공연을 겸한 복합문화체육관 형태)을 함께 설립할 계획이었다. 단순한 도심 속 공원이 아니라 체육과 문화시설을 아우르는 대형 사업이었다.

하지만 올해 초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재검토’ 결정이 나면서 급제동이 걸렸다. 가까운 거리에 문화체육센터가 있어 시설 중복이라는 지적과 함께 국제규격 실내수영장 유지ㆍ관리비용을 기초지자체가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양산시가 중앙투자심사 재신청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다 ‘통과가 쉽지 않다’고 판단해 결국 사업 축소를 결정, 밑그림을 다시 그리게 된 것이다.

↑↑ 웅상센트럴파크 최종 용역보고회
ⓒ 양산시민신문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공원 내 야외무대와 잔디광장을 조성해 문화행사와 집회 등을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주민 소통의 장으로 활용했다. 특히, 체육관은 건축물 중요도를 1등급에서 특등급으로 상향해 재난 발생에 대비한 주민구호시설로 사용하도록 내진 성능을 강화했다.

또한, 정부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건축물 지붕과 태양열 패널을 일체형으로 계획해 뛰어난 미관을 확보하는 동시에 에너지 자립률을 확대한 친환경 건축물로 건립할 계획이다.

동시에 공원 이용 편의를 위해 총사업비 11억원을 들여 길이 300, 폭 20m 진입도로도 함께 개설한다.

보고회에서 김일권 양산시장은 “체육공원 내 광장은 도시의 변화와 역사 흐름의 공간이자 새로운 문화공간”이라며 “이 광장에서 동부양산 4개동 주민이 하나가 되고 여론을 형성하는 소통의 장으로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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