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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삼호동에 2025년까지 공공임대주택 100가구 공급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에 공급
청년인구 유입으로 지역 발전 촉진 목표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1년 01월 06일
↑↑ 양산시 삼호동 공공임대주택 조감도
ⓒ 양산시민신문

경남도가 2025년까지 양산시를 포함한 도내 3곳에 공공임대주택 230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지역과 규모는 밀양시 삼문동 100가구, 양산시 삼호동 100가구, 하동군 동광마을 30가구다.

이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도내 도시재생사업에서는 최초로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019년 처음으로 도시재생 시즌2로 새로운 도시재생사업 방식인 ‘총괄사업관리자 유형’을 만들어 공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남개발공사가 참여하는 도시재생사업 공공임대주택 230가구가 들어서게 됐다.

경남도는 올해 공공임대주택 설계 등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 짓고, 곧바로 공사에 들어가 2025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한편, 도시재생사업에 의한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원도심에 양질의 주택을 제공하고 주민 생활편의를 위한 생활기반시설을 공급해 젊은 층 유입으로 지역 발전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는 도시재생사업은 노후 주택 개선에 그쳐 젊은 층 유입을 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청년인구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1년 0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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