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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부 대선 개입 의혹 수사 철저”

양산 시민의 눈, 검찰 수사 촉구 집회
“18대 대선 부정 헌법 파괴행위”

이현희 기자 / newslee@ysnews.co.kr입력 : 2017년 11월 14일
ⓒ 양산시민신문

“그런데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지난 11일 중부동 이마트 후문 앞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집회와 서명운동이 펼쳐졌다.

양산 시민의 눈(대표 정세화) 회원들은 이날 지난 18대 대통령 선거에 이 전 대통령이 청와대, 국정원, 군 기무사, 극우단체 등을 동원해 불법부정선거를 저지른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며 철저한 검찰 수사를 요구하고 나선 것.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MB정부가 광범위하게 저지른 부정선거는 헌법 파괴행위”라며 “18대 대선은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총체적 관권개입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또한 “검찰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에 임해야 하며, 증거 인멸 등이 우려돼 구속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명서 발표 후 이들은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퍼포먼스와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양산 시민의 눈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전자 투표지분류기 시스템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주장해왔다. 또한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한 시민참여운동을 통해 공직선거법 개정, 18세 참정권 보장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현희 기자 / newslee@ysnews.co.kr입력 : 2017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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