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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활용 복지사각지대 발굴 ‘눈길’

“돌봄 이웃 알려달라” 곳곳 게시
1천300여명 주거급여 신청 효과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1월 08일
 
ⓒ 양산시민신문  
현수막을 이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시는 지난해 10월 시행한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제도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를 앞두고 8월 중순부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주민이 알려주세요’라는 내용의 현수막 50여개를 내걸었다.

양산시가 이처럼 현수막 게시에 나선 것은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의 경우 제도 개정 등 사항을 잘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많다고 판단했기 때문. 이에 따라 인근 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면 복지담당 공무원이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상황에 맞는 복지제도를 신청하도록 돕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1천300여명이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신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양산시는 이들 가운데 상당수가 현수막 홍보를 통해 신청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신청자 가운데 800여명은 기초생활보장 주거급여 대상자로 평가돼 혜택을 보고 있으며, 나머지 300여명은 평가를 진행 중이다.

양산시는 “재산이나 소득 등이 기준에 부합하지 못해 아쉽게 부적합 판정을 받는 신청자에게는 차상위계층 본인 부담 경감 등 연동서비스와 연계해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어 현수막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19년 0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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