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9-03-19 오후 02:02:1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

“부산대치과병원, 희망고문 말고 정규직 전환하라”

보건의료노조, 기자회견 열어 촉구
부산대치과병원 포함 국립대병원
용역직의 정규직 전환율 0% 질타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3월 12일
부산대치과병원 노조가 청소, 보안, 시설 등 용역직원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 국립의료기관의 정규직 전환율 0%를 비판하며 여타 국립대병원 노조와 공동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 양산시민신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산지역본부 부산대학교치과병원지부(지부장 권순길)는 지난 4일 병원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이들은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1단계 대상기관인 국립대병원측이 정부 방침을 지키지 않고 민간업체와 계약을 연장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동시에 이달 안에 비정규직 15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완료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2017년 완료했어야 할 병원 용역직 정규직 전환이 2018년을 넘어 올해 3월 현재까지도 완료하지 않았다”며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단계 공공기관의 비정규직 전환 실적’을 보면 국립대병원 정규직 전환율은 0%”라고 고발했다.

이들은 “병원은 민간업체와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용역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하는데도, 2~3차례 계약 연장을 남용하고 있다”며 “정부 방침에 정규직 전환을 기다리는 노동자들은 1년 넘게 고통 속에 살면서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은 3월 내 용역직 정규직 전환 합의를 완료하라”며 “교육부와 고용노동부는 국립대병원이 정규직 전환을 하도록 정부 부처로서 책임 있게 관리ㆍ감독하고 지도하라”고 촉구했다.

노조는 조속한 정규직 전환을 위해 ▶매주 교섭 ▶주 1회 국립대병원지부 동시 출근 선전전 ▶주 1회 국립대병원지부 동시 중식 선전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19년 03월 12일
- Copyrights ⓒ양산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가장 많이 본 뉴스
동영상
교육
방문자수
어제 페이지뷰 수 : 20,107
오늘 페이지뷰 수 : 3,420
총 페이지뷰 수 : 31,040,072
상호: 양산시민신문 / 주소: [50617] 경상남도 양산시 중앙로 206, 4층(북부동) / 발행인·편집인 : 김명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명관
mail: mail@ysnews.co.kr / Tel: 055-362-6767 / Fax : 055-362-989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291
Copyright ⓒ 양산시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