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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에 누워있던 사람 차량에 치어 숨져

협성아파트~워터파크 사이 건널목
경찰, 목격자 등 제보 수집 나서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10월 15일
ⓒ 양산시민신문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가 교통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양산경찰서 교통조사계는 지난 6일 새벽 2시 14분께 물금읍 범어리 2271-4번지 인근 건널목에서 발생한 사고를 목격했거나 관련 정보를 알고 있는 사람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사고는 당시 건널목에 쓰러져 있던 A(53) 씨를 대리운전 기사 B(63) 씨가 운전하던 차량으로 치이면서 발생했다. A 씨는 사고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B 씨는 영대교 에서 물금 쪽으로 차량을 운행하다 건널목에 누워있던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 A 씨가 그 시각 건널목에 누워있게 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현재 주변 CCTV를 분석하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당일 사고를 목격했거나, A 씨가 건널목에 쓰려져 있던 이유에 대해 아는 사람은 교통조사계(392-0259)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사고 가해 차량에는 주행기록장치(블랙박스)가 없었다. 가해자 B씨 역시 별도 운전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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