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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정화공원 악취 해결 위해 주민이 직접 감시한다

양산시, 주민 환경모니터 요원 위촉
안개노즐 등 악취저감시설도 보강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05일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가 수질정화공원 주변 지역 악취 개선을 위해 인근 주민들을 ‘환경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해 악취 민원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수질정화공원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 3명을 환경모니터 요원으로 위촉했다. 이들 요원은 냄새 발생 원인을 파악하고, 악취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관련 부서에 곧바로 신고하는 역할을 한다. 양산시는 이를 통해 악취 환경 개선과 민원 발생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시는 악취 저감 사업으로 고농도 악취 발생부에 수돗물을 이용한 안개노즐 설치, 노즐 보강 공사를 완료해 악취가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추진 중인 악취포집과 탈취 시설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 하수처리장 시설물 보수공사와 청소 등으로 냄새 발생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미리 주민에게 알릴 방침이다.

양산시는 “주민들이 수질정화공원이 하수를 처리하는 곳이라고 느끼지 못할 때까지 악취저감시설을 보강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 cju@ysnews.co.kr입력 : 2019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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