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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달려가는 ‘도시형 버스’, 산업단지로 확대

오지마을은 수요응답 방식으로
산단은 출ㆍ퇴근 고정노선 운행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10월 23일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한 ‘도시형 버스’가 산업단지로 확대된다. 근로자 출ㆍ퇴근 시간에 마을버스를 별도 운영하는 방식으로, 근로자 편의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산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도시형 교통모델’에 선정, 지난해부터 대중교통 소외지역 마을을 왕복하는 수요응답 방식 도시형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수요응답(DRT, Demand Responsive Transit) 방식이란 정해진 운행시간 없이 버스 이용을 원하는 사람이 기사에게 전화해 호출하는 방법으로, 일명 ‘콜버스’와 유사하다. 지난해 원동면 늘밭마을(도시형 1번)과 동면 산지마을(도시형 2번)을 대상으로, 경남 최초로 시행했다.

↑↑ 지난해 원동 늘밭마을을 대상으로 운행을 시작한 도시형 버스 제1호.
ⓒ 양산시민신문

올해는 도시형 3~6번 버스를 확대ㆍ운영하기로 하고, 최근 대상지역을 확정했다. 3번은 덕계동 매곡ㆍ외산ㆍ월라마을, 4번은 서창동 용당ㆍ당촌마을을 포함해 소주공단ㆍ서창산단ㆍ대운상자연휴양림 등 웅상지역이다. 5번은 하북면 지곡ㆍ답곡ㆍ삼수ㆍ백학ㆍ녹동ㆍ삼감마을과 어곡산단, 6번은 상북면 장제ㆍ소석ㆍ양주ㆍ위천ㆍ구소석마을과 석계2산단 구간이다.

올해는 부르면 달려가는 수요응답 방식과 고정노선 방식을 병행할 방침이다. 마을별 운영은 수요응답 방식으로 하되, 산업단지는 출ㆍ퇴근 시간에 통근버스 개념으로 고정노선을 운영한다.

↑↑ 성동은 경남도의원이 양산시, 경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보스가 다닐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는 “2015년부터 운행했던 근로자 무료통근버스 사업을 중단하면서, 대안으로 도시형 버스를 계획했다”며 “이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성동은 경남도의원(민주, 덕계ㆍ평산ㆍ서창ㆍ소주)은 “시내버스 이용이 불편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으로, 근로자 통근 편의는 물론 고용창출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중단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아현 기자 / coffeehof@ysnews.co.kr입력 : 2020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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