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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도심 속 공원의 화려한 변신

‘허클베리 핀의 모험’ 모티브로
북정동 느티나무공원 새 단장
다양한 계층 소통 공간으로 변화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0년 10월 26일
ⓒ 양산시민신문

어린이공원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게 이용자가 거의 없었던 북정동 느티나무공원(북정동 895-3번지)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족구장이 공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시설마저 낡은 탓에 그동안 불법 주차와 쓰레기, 소음 등 각종 민원의 대상이었지만, 시민의 치유공간으로 대변신했다.

양산시는 마크트웨인의 동화 ‘허클베리핀의 모험’을 모티브로 공원 리모델링을 기획, 언덕 놀이공간과 집라인 등 독특한 놀이시설을 설치해 어린이를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특색있는 공원으로 변화를 꾀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사업비 5억원을 들여 기반을 조성하고 화장실과 잔디광장을 설치했으며, 올해 4억원을 추가해 조합놀이대와 집라인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놀이터 주변에 제주참꽃과 병꽃 레드프린스, 자엽 배롱나무 등 희귀수목과 구절초, 송엽국 같은 야생화를 심어 놀이와 휴식, 광장이 함께하는 복합커뮤니티 공원으로 조성했다.

ⓒ 양산시민신문

양산시는 “독특한 놀이기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돼 즐겁게 뛰어놀 수 있고, 느티나무공원을 상징하는 느티나무의 풍성한 수림이 자연 속에 있는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며 “잔디광장 내 피크닉 테이블에 앉으면 사계절 다양한 야생화로 물든 느티나무어린이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어린이와 어른 모두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시설 노후화로 우범지역으로 변해 있던 공원을 리모델링한 결과 다양한 계층의 주민이 많이 찾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특색있는 공원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는 만큼 물금 가촌신기, 상북 꿈샘어린이공원 등에도 다양한 테마를 도입해 시민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 redcastle@ysnews.co.kr입력 : 2020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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