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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詩] 닮은 맛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20년 03월 10일
닮은 맛


                                             김민성


 
↑↑김민교
시인
시조와비평 등단
삽량문학회원. 이팝시동인
한국문인협회 회원. 오늘의시조시인회의 회원
ⓒ 양산시민신문
 
때아닌 감기 몸살 뼈 속 진액 달군다
끈끈한 땀방울이 식용마저 앗아가면
온종일 타는 입술은 허기진 갈등이다

퇴근길 친구 손에 들려 있는 천도복숭
그을린 얼굴빛에 힘든 하루 묻어있다
먹어야 기운 차리지, 땀내보다 찐득하다

불현듯 떠오르는 닮은 꼴 장면 하나
중섭이 구상에게 전해주던 그린 한 점
못 고칠 병이 없다던 던지고 간 짠한 그 맛
양산시민신문 기자 / mail@ysnews.co.kr입력 : 2020년 0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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