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예비후보 선대위는 서형수 전 국회의원과 김일권 전 양산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상임본부장은 박종서 전 양산시장 예비후보와 서진부 전 양산시의회 의장이, 총괄본부장은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이 맡았다. 공동본부장은 임정섭 전 양산시의회 의장과 이상열 전 경남도의원
김일권 시장은 이임사에서 “시민의 숙원이었던 물금역 KTX 정차를 본격적으로 출발시키고, 모바일 지역화폐인 양산사랑카드 발행으로 시민과 소상공인이 상생하는 지역 소비문화가 정착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물금에 사는 청년 이동화 씨는 “지난 4년 동안 양산시는 많은 부분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들어왔다고 생각하지만, 지금보다 더 많은 청년의 참여를 끌어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정책을 만들고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 스스로 이렇게 하나 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이들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는 지난 지방선거보다 더불어민주당이 불리한 것이 사실이지만, 지난 4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시정을 봐오고 소통했던 유능한 김일권 후보라면 그 결과는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제 우리 세 사람이 이 위대한 승리를 위해서 모든 역량을
김 후보는 정책협약을 계기로 “희망제작소와 함께 주민 중심의 살맛 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라며 “희망제작소와 함께 사람ㆍ기술ㆍ자연이 조화로운 지역 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연구ㆍ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양산시민신문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양산시장 후보자 자질 검증과 시민 알 권리를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시행하는 이번 토론회는 곽병익 사회자 진행으로, 초청 대상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참석해 지역 현안과 각 후보 공약을 토론한다. 이어 초청 외 후보자인 무소속 전원학 후보 연설회를 방영할 예정이다.
메가캠프 고문에는 웅상발전협의회장을 지낸 이부건 전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전찬열 재경남호남향우연합회장이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양산시 국장을 역임한 전직 공무원 출신 인사들이 정책자문을 맡아 장기 시정 정책 구상에 나선다.
김 후보측은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김두관 의원은 무소속 경남도지사로, 김 후보는 무소속 양산시장으로 출마하면서 정치적 인연이 시작됐다”며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김 의원은 김 시장과 함께 ‘광역철도 웅상선 사전타당성 조사’와 ‘물금역 KTX 정
기자회견에는 이재영 양산시갑지역위원장을 비롯해 6.1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민주당 도ㆍ시의원 후보가 대거 참석했다. 특히, 김 후보와 함께 경선에 임했던 서진부ㆍ박종서ㆍ박재우 전 예비후보도 자리를 함께해 김 후보를 응원하며 ‘원팀’임을 더욱 공고히 했다.
단체장으로서 공식 일정을 끝낸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과 함께 양산의 숙원이던 물금역 KTX 정차, 광역철도 웅상선 타당성 조사, 부산대 유휴부지 시민 편의시설 활용, 웅상 행정타운 조성 등을 현실화했다”며 “안 되는 이유를 찾는 게 아니라 되게 하는 과정에
4월 30일과 5월 1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 경선 결과 김일권 후보는 47.46%를 얻어, 박종서 후보(32.09%)와 박재우 후보(20.45%)를 눌렀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앞서 면접 심사를 통해 양산시장 공천을 신청한 후보 7명 가운데 김성훈, 박대조, 임정섭 후보를 1차 컷오프했으며, 이후 김일권, 박재우, 박종서, 서진부 후보를 대상으로 공천 적합도 조사를 진행해 서진부 후보를 2차 컷오프했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김두관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과 함께 11일 청와대를 방문해 이호승 정책실장과 박수현 국민소통수석, 최기록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장을 만난 자리에서 KTX 물금역 정차 당위성을 강조했다.
정책의제는 ▶청소년들에게는 표현의 자유가 필요하다 ▶청소년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들의 건강한 삶과 체력증진을 위한 스포츠 활성화 ▶청소년 문화예술활동 활성화 ▶교내 동아리 활동 전문화 ▶참여형 교육 및 경제활동 교육 도입 등이다.
이 챌린지는 전 국민 대상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시작했으며, 김 시장은 변광용 거제시장으로부터 지목받았다.
이 자리에는 온라인 커뮤니티 러브양산맘 회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임산부와 영아 양육가정 이동 편의 증진방안 요청 ▶황산공원 어린이 문화체험시설과 놀이시설 개선 요청 ▶등교 시간대 버스 운행 확대 ▶어린이보호구역 대형화물자동차 불법 주차 단속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
3D과학체험관은 연면적 4천312㎡,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옛 웅상도서관을 리모델링해 2013년 8월 개관했다.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과학관으로 현재까지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20일 관계 공무원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 양산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 일반 시민 참여 희망자 등 20여명과 함께 대형공사장 등 건설현장을 방문해 합동점검을 펼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당시 김 시장 발언과 이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종합해보면 사실 발언과 의견 표명이 혼재돼 있는데, 주된 발언 취지는 의견 표명으로 봐야 하고,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허위사실을 공표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