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09.01(66세)
경상남도 양산시 북정서길
정당인
부산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글로벌비즈니스전공 졸업(국제학석사)
(전)제6대, 제7대 양산시장
(전)대통령직인수위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나 시장이 이날 백 차관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서를 제출한 사업은 지방도1028호선 국도(지선국도) 승격과 국도35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 2건이다. 여기에 이달 타당성조사 등 용역에 들어간 동면 사송하이패스나들목(양방향) 설치 추진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나 시
20일 현장을 방문한 나 시장은 “반려동물지원센터에 대한 반려인들 관심과 기대가 매우 큰 만큼 시범운영에서 도출되는 문제점을 신속 개선해 정식 개관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 건전한 반려문화를 정착시켜 나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양산시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26일 오후 비상진료대책 수립 일환으로 양산시재해대책본부장인 나동연 시장 명의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양산시 호소문’을 발표했다.
나동연 시장은 지난해 6월 포르투갈 신트라시 방문이 좋은 기억이었다고 하면서 향후 신트라시장 양산시 방문을 이야기했고, 이에 대해 바실리오 오르타 시장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두 시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며, 좋은 협력 방안에 대해 지속적인 토의
무풍한송로 정비사업은 기존 마사토와 석축, 조경석을 해체한 뒤 재설치하는 것으로, 무풍한송로 하천변과 산자락 하단 석축을 정비해 토사 유실과 법면 붕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다. 특히, 최근 통도사 무풍한송로에 맨발 걷기 방문객이 증가하는 만큼 기존 마사토를 재설치해
양산시에 따르면 해당 사고는 6일 오전 덕계동 웅상농공단지에 입주한 D업체에서 폭 15m, 높이 5.5m 규모 옹벽이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무너진 옹벽은 30여년 이상 된 낡은 시설물이다. 2014년에도 옹벽이 무너져 해당 업체에서 복구했으며, 이번에는 바로 옆 옹벽이
나 시장은 “새벽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환경미화원에 대한 걱정과 고마움을 항상 갖고 있다”며 “여러분이 아니었다면 양산시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기 어려웠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첫 강사로 초청된 나동연 시장은 그동안 운영해 오던 5대 시정 목표를 바탕으로, 경부울 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한 2024년 시정 방향으로 ▶민생 안정 ▶미래성장동력 확보 ▶따뜻한 복지 ▶균형성장이라는 4대 추진전략을 설명했으며, 성과 창출을 위한 분야별 시책과 기업
양산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해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거론되지 못한 다양한 건의사항은 서면으로 접수해 검토한 뒤 처리할 방침이다.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나동연 양산시장은 “낙동강협의체가 비법정조직으로 별도 예산이 없어 지속적인 사업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행정협의회 출범으로 자체 예산과 인력 운용이 가능해져 공동 현안 해결과 각종 협력사업 시행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소남교~주남교 구간 국ㆍ공유지 3천여㎡에 기존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적치물 등을 철거하고, 자투리땅 활용과 일부 사유지를 매입해 사업 구간 토지를 확보한 뒤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지난달 준공했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내년도 국비 예산 증액을 위해 사업 필요성을 국가적, 지역적 관점으로 건의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호소해 왔고, 국회 심의 과정을 예의주시하며 가능한 모든 창구를 통해 소통한 결과 그간 주력해 건의한 사업이 반영 또는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방도1028호선 국도 승격과 남물금 하이패스나들목 설치사업 추진, 사송 하이패스나들목(양방향) 설치 조속 추진 등 3건에 대한 적극 지원을 건의했다.
박 지사와 나 시장은 함께 일부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어려움을 들었으며, 웃풍과 한기가 있는 창문에 단열시트를 직접 설치하는 등 앞으로 다가올 추위에 대비한 활동도 펼쳤다. 이 밖에 경남도푸드뱅크 연계를 통해 지원 대상 60가구에 생필품과 즉석
경남 시장ㆍ군수 18명 전원이 참여하는 릴레이 캠페인은 10일 밀양시를 시작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염원을 담아 국회 본회의 예정일인 23일까지 진행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최근 계절적 요인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해 화장 수요가 급증하는 상태에서 화장장이 없는 양산시가 울산광역시가 협업해 장사시설 설치 가능 여부를 논의했으며, 앞으로 양산시민에 대한 화장장 예약시스템 동일 적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양산시에 따르면 국비 증액이 필요한 주요 사업은 ▶우주항공ㆍ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 개발과 실증(30억원) ▶재사용 배터리 적용 E-모빌리티 산업생태계 활성화(38억원) ▶양산도시철도 건설(651억원) ▶어곡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처리시설 증설(13억원) ▶북정배수
나동연 양산시장이 5일 불필요한 플라스틱 소비는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확산하는 ‘바이바이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박종현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번 챌린지는 학교 교육활동 지원자로서 학부모 역할을 재정립하고, 성숙한 학부모 인식을 정립해 건강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으로, 참여자 지명을 받아 ‘믿어요 함께해요 우리학교’라고 쓴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
나 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모처럼 활기를 띤 전통시장을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명절 성수품을 구매했으며,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며 성수품 물가를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