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9.01.10(63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오봉로
정치인
양산대학(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유통경영정보과 졸업
(전)양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전)물금읍장
현수막이 훼손된 곳은 동면 제일병원 앞 로터리와 상북면 석계 입구 두 곳으로, 발견 당시 현수막을 고정한 줄이 잘린 채 방치돼 있었다. 전 후보측은 다른 후보들 현수막은 그대로 걸려있음에도 자신들 현수막만 훼손된 것에 의문을 제기했다.
양산시민신문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한 양산시장 후보자 자질 검증과 시민 알 권리를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시정 참여 100인 시민위원회’는 전 후보가 가장 역점을 둔 부정ㆍ부패 없는 깨끗한 시정을 위한 것으로, 공정성과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양산시의회와 공동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실ㆍ과ㆍ소별 청렴 모니터링단도 구성한다. 여기에다 시청 관련 계약 업체들과 규제 개혁과
전 전 이사장은 11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미 공천 확정된 두 여야 후보들과 차별점은 단연 ‘청렴’임을 강조하며 ‘무소속 청렴 시장’을 대표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경영회계과는 지난 14일 전원학 양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양산시설관리공단의 경영활동현황과 공공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전 이사장은 공공성을 목적으로
양산시시설관리공단 제5대 이사장에 전원학 전 물금읍장이 취임했다.
전원학 사무관(56)은 1979년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원동면산업경제담당, 물금읍 청소담당과 총무담당, 농업기술센터에서 주로 일했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정담당과 농업유통담당으로 근무했다. 2003년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과 2006년 인구주택총조사 유공 재정경제부 장관 표창 등을 받았다. 2011년 농산물종합유통센터 준공에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화제초등학교(교장 김지열)가 교육과학기술부가 공모한 '농산어촌 전원학교'에 선정되면서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폐교 위기에 몰렸던 시골학교가 '도시에서 찾아오는 학교'가 된 데 이어 정부의 특수시책인 전원학교 육성사업에 선정돼, 올해부터 내년까지 10~20억원의 예산으로 하드웨어(시설)와 소프트웨어(운영)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받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