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09.20(61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동중1길
정당인
부산대학교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석사)
(전)양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전)영산대학교 경영학부겸임교수
이 의원은 “지난 정부에서 급격히 늘어났던 도시재생사업 완료 시기가 도래하면서 사후 관리에 대한 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며 “제도 정비와 지원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전부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10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이 의원은 “경남은 항공과 해운을 통해 물류가 국내로 들어오는 대표 관문 중 하나로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2020년 6월 양산부산대병원의 권역별 감염병전문병원 지정으로 경남은 대
이 의원은 25일 열린 제410회 경남도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경남을 제외한 원전 인근 광역자치단체는 2015년 이후 30km까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을 확대했다”며 “경남도만 24km로 유지하고 있어 도민 안전에 관한 경남도 대응이 타 지자체
대동마을과 현리마을, 성원마을, 우성마을, 경민마을 주민이 이용하는 주 진입로인 오봉로는 벽화가 그려진 지 14년이 넘으면서 오염과 탈색으로 벽화가 되레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이 의원은 도비 1억5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억9천
경남도의회는 창원따사모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연탄 1천100장을 기부했으며, 의원들은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서 800장을 날랐다. 봉사활동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18명이 함께한 가운데 양산 출신인 이용식, 이영수, 최영호 의
해당 지역은 그동안 주차장 확보 등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고, 지난해에는 정부에 예산을 요청했으나 무산됐다. 그러다 이번에 지방전환사업 예산이 광역지자체로 이관되면서 경남도 2024년 당초예산에 반영됐다.
이 의원은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주요 제조업 생산 통계를 보면 부울경 완성차 생산 점유율(40.7%)과 부품 생산 점유율(27.7%)은 전국 1위”라며 “경남 수출 품목을 봐도 자동차와 부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조선산업 다음이며, 경남경제를 이끄는 중요한 산업으로 지속적
이 의원은 “태양광 패널 수명은 길어야 30년을 넘지 못하기 때문에 폐패널 처리에 대한 조치가 시급하다”며 “2022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한 사항으로, 경남도는 시급히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또 “경남도에서 추진하는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 내용은 유사점이 많다”며 “경남도 재정이 어려운 만큼 국비 비중이 큰 ‘청년 도전 지원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권고하는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심의위원회 공정성 확보와 미술작품 설치 금액 산정 비율을 명확히 해 특혜나 부패를 방지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기초 시ㆍ군 경쟁을 넘어 경남도가 중심을 잡고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에 노력해야 한다”며 “지역 강점과 기반산업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 ‘6대 핵심 산업’을 연계한 동부경남 주력 산업으로 의료바이오산업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경남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은 경남에 등록된 전기차 2만8천799대 대비 43.8%(1만2천623곳)로, 전국 평균인 49.6%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며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를 촉진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 조례를 개정하는 것”이라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이 의원은 “이미 한 차례 연장돼 올해 3월 용역이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사전타당성 용역이 사업성 확보를 위해 3개월 재연장됨에 따라 광역철도 조기 구축에 경남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할 중대한 시점이라 보고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고 취지를
이에 따라 이 의원은 “공동주택 내 충전시설에서는 완충 비율을 85% 내외로 낮추고, 화재 발생 때 질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후드 설치 등 환기시설을 확보하며, 화재 초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공동주택에 전기차 충전시설 신규 설치 때 지상이나 주차장 입구와 가까운 곳에 설
경남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은 이 의원은 지난 31일 결산심사를 앞두고 도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최근 신설한 양산도서관과 물금유치원을 방문해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남도의회는 제401회 임시회 중 2023년 경남도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종합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용식 의원을, 부위원장에 이춘덕 의원을 각각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최근 이태원 참사를 겪으면서 국민은 자연ㆍ사회재난이 발생할 경우 생명ㆍ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할 재난에 대한 지원시스템에 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혼란스러운 재난현장에서 공공의 행정력만으로 대응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자원봉사가 적재적소에 참여하고
그러면서 “현재 경남도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21곳에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거점 플랫폼으로 해 경남도와 도교육청이 함께 예산을 지원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을 제안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 운
양산시는 1996년 시로 승격한 이래 꾸준히 성장하며 경남에서 인구와 지역내총생산량(GRDP)이 3번째로 큰 도시가 됐다. 하지만 2018~2021년(4년간) 공모사업 예산 현황을 살펴보면 인구 수준이 비슷한 진주시의 약 53%에 불과하다.
이 의원은 20일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 먼저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를 관통하는 도시계획도로를 조속히 개통해 차량 흐름을 원활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도1022호선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영대교를 우회하는 도로(범어~어곡) 개설을 추진하고, 교동사거리 차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