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09.02(58세)
경상남도 양산시 고향의봄1길
정당인
동명대학 일본어과 졸업
(전)양산시청비서실장 역임
(전)(사)한반도문화재연구원 근무
경남도의회는 창원따사모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연탄 1천100장을 기부했으며, 의원들은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 배달에 나서 800장을 날랐다. 봉사활동에는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의원 18명이 함께한 가운데 양산 출신인 이용식, 이영수, 최영호 의
개정 조례안은 공동주택뿐만 아니라 <공동주택관리법> 사각지대에 놓인 다가구, 오피스텔 등 공동주거시설로 층간소음 관리 대상을 확대하고, 층간소음 예방과 피해 저감을 위해 층간소음관리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지원사업과 협력체계 구축, 갈등 해결을 위해 자율기구 설치를 유도
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주택 조례>와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경상남도 공동주택 관리노동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전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으며, 이번에 <경상남도 공동주택 층간소음
이 의원은 12일 열린 12일 열린 경남도의회 제409회 정례회 제4차 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종합심사’에서 “무상급식 예산은 <학교급식법>에 따라 학생의 건전한 심신 발달과 국민 식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고등학교 이하 각급
이는 공동주택 품질점검 대상에 150세대 이상인 주상복합건축물이 포함되도록 했다. 또, 전유부 점검을 위한 표본 세대수도 기존 3세대 이상에서 공급 주택수의 1% 이내로 확대ㆍ적용하고,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 시기 조정에 관한 사항도 규정했다.
개정 조례안은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본 공동주택 등에 대한 복구비용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을 담았다. 또, 공동주택 근로자 냉ㆍ난방과 안전시설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남도의원 59명이 발의에 동참했다.
주요 내용은 ▶통학 지원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통학 지원 대상(학교 통합ㆍ신설ㆍ이전, 과대ㆍ과밀학급, 임시배치 학교, 농어촌 학교, 특수교육대상자, 재난 발생지역 등)에 관한 사항 ▶학생통학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사항 ▶실태조사에 관한 사항 ▶안전교육에 관한
이 의원이 밝힌 경남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경남지역 과밀학급 비율은 10.3%로 초등학교는 0.6% 수준으로 양호하나, 중ㆍ고등학교는 각각 21%와 22.3%로 양호한 학습권 보장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 의원은 지난해 부산지역 10여개 공동주택 입주민이 아파트 관리업체ㆍ전산용역업체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언급하며,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사고 위험성을 알렸다.
이 의원은 이 같은 문제 원인을 상업용지 비율이 높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지역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상업용지 비율을 높게 책정해 상가 생산성이 떨어지고 미분양ㆍ미입주가 늘어나면서 상권이 침체하는 한편 지역민 가계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는 것.
이 후보가 밝힌 공약은 ▶전국 최초 지방정부 ‘자원회수책임제’ 시행으로, 쓰레기 종량제봉투 무상 배부와 음식물쓰레기 무상 수거 시행 ▶낙동강ㆍ밀양댐 주변 오염방지시설 확충을 통한 맑은 물 공급 ▶중ㆍ고등학교 등ㆍ하교 무료 버스 운행과 물금ㆍ원동지역에 양산학생수련관 건립
이 예비후보는 “공감과 소통, 역동적인 양산이라는 슬로건으로, 물금ㆍ원동을 경남의 1등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또 양산시와 경남도의 충실한 가교역할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1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출마를 선언한 이 예비후보는 “물금지역은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따른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라며 “신도시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성화해 시민 자긍심을 높이고, 삶의 질과 행복지수를 높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ㆍ상북ㆍ하북) 이영수(50, 무소속) 후보가 도의원 출마 선언과 함께 지역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으로 경남도의원 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이 후보는 “저는 민선3~4기 최장수 비서실장과 서울출장소 파견근무 등을 통한 인적네트워크와 풍부한 행정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름이나 명예가 아닌 지역과 고향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해보고 싶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지역별 공약을 설명하며 지지를 당부했다. 이 후보는 물금지역 공약으로 신도시 조기정착을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와 증산역 조기개통 협의 등을 내세웠다. 원동면은 종합정비사업 조기완공 지원과 지역 축제 활성화 등을 약속했으며, 강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교육여건 개선을 공약했다. 석계 산단 조성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상북면은 산단 추진을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하북면은 농ㆍ산ㆍ어촌사업 정상화와 스포츠파크 활성화 지원 등을 약속했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이영수 전 양산시장 비서실장(50, 새누리)이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민선 3~4기 최장수(6년) 비서실장과 양산시 서울출장소 파견 근무 등을 통한 인적네트워크와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이름이나 명예가 아닌 지역과 고향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지역민의 뜻처럼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12년 윤영석 국회의원 후보 정무보좌역과 2013년 당시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경남선대대책 3040 특별본부 부본부장 등을 맡아 현 정부 탄생에 일조했으며, 해병대전우회 자문위원과 BBS 회원, 참만남회 회원 등을 지내며 봉사활동에도 주력해왔다”며 “인구 30만을 바로보는 양산시의 중추 지역인 물금ㆍ원동ㆍ강서지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물금은 신도시와 원도심의 조화로운 성장, 원동은 농촌관광지역 개발과 육성, 강서는 열악한 주거ㆍ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를 과시했다. 홍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