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02.02(59세)
경상남도 양산시 서창로
정당인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행정학 석사
(전)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양산시(을) 공동선거 조직위원장
(전)신라대학교 보건행정학부 공공정책론 강사
5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교육은 김순호 창원대 교수의 ‘경남의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과 최정민 창원대 교수의 ‘기후위기와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 대책’을 주제로 국내ㆍ외 관련 동향과 앞으로의 정책 과제 등을 논의했다.
경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에 대한 공개 비판이 나와 눈길을 끈다. 국회의원이 공천권을 무기로 지방의원을 장악하는 현 정치 현실을 개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방의회에서 나온 것이다.
경선 결과 제1선거구(물금 범어)는 이용식 후보(61)가 64.77%를 얻어 45.80%를 얻는 데 그친 정형기 후보(52)를 누르고 공천자로 결정됐으며, 제3선거구(상북ㆍ하북ㆍ중앙ㆍ삼성ㆍ강서)는 54.23%를 얻은 최영호 후보(61)가 51.29%를 얻은 정재환 후보
허 예비후보는 1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미래통합당 후보가 확정됐다”며 “산고 끝에 나동연이라는 걸출한 후보를 탄생시켰으니, 이제는 나 후보와 함께 가자”고 말했다.
박인 전 경남도의원(사진 왼쪽)과 허용복 전 허용복어학원장(사진 오른쪽)이 양산 을 선거구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허용복 후보(55, 바른미래당)는 선거 출마 경력을 빗댄 ‘4전5기’를 강조하며 야당정치 생활 30년을 마감하는 마지막 출사표라는 각오를 밝혔다.
바른정당 허용복 후보는 ‘교육행정전문가’라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허용복 어학원 원장으로 웅상지역 최초로 어머니 무료영어교실과 어학원을 개설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웅상지역 발전을 위해 2007년 양산시의원 재선거를 시작으로 2010년, 2014년 도의원 선거, 2016년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했던 이력을 소개하며 다시 4전 5기 정신으로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 허 후보는 ▶출산장려 관련 지방조례 제정 ▶저비용 산후조리원ㆍ산부인과 유치 ▶보육시설 확충ㆍ관련 조례 정비 ▶특수목적고등학교 유치 ▶청소년 문화거리(광장) 조성 ▶저소득층 무료영어교실 개설 ▶백세시대 노인복지향상 등을 핵심공약으로 밝히고 있다. 정보공개 자료에 따르면 허 후보는 1
“외지인도 이제 웅상 역사에 한 부분이 돼야 한다. 4전 5기다. 주민 손 한번이라도 더 잡는 선거운동 펼치겠다” 바른정당 허용복 후보는 웅상주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겠다는 각오로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부지런함과 성실함을 앞세우며 거창한 세몰이 활동보다 묵묵히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겠다는 것이다. 교육행정전문가임을 강조하며 학부모, 상인, 주민들을 직접 대면하고 있다. 유권자 표심을 공략하기 위한 아침, 저녁 출ㆍ퇴근길 인사 선거운동도 거르지 않는다. 허 후보는 “웅상 토박이 못지 않게 외지인들도 웅상을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아왔기에 이제 외지인도 정치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한다고 본다”며 “4전 5기 각오하며 제
국민의당을 탈당한 허용복 전 허용복어학원 원장이 바른정당 입당을 선언하고 오는 4월 12일 열리는 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서창ㆍ소주)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허 원장은 지난 6일 양산시청 프레스
4.13 국회의원 선거 후보 등록 마지막 날인 25일 ‘양산 을’ 선거구 야권 단일화가 성사됐다. 국민의당 허용복 예비후보(53)가 선관위에 후보 등록을 하지 않고 불출마를 선언한 것. 허 예비후보와 더민주 서형수 후보(59)는 이날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2017년 정권 교체에 야당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서형수 후보가 야권 단일 후보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민의당 공천관리위원회가 9일 단수ㆍ경선지역 1차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양산 갑’ 홍순경 예비후보(46, 사진 왼쪽)와 ‘양산 을’ 허용복 예비후보(53, 사진 오른쪽)가 단수후보자 명단에 포함되면서 공천이 확정됐다.
국회의원 출마설이 떠돌던 국민의당 허용복(53) 한국지방행정학회 이사가 지난 17일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허 예비후보는 부산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행정학 석사)했으며, 부산 신라대학교 행정학과 외래교수를 지냈다.
허용복 예비후보(51, 새정치민주연합)가 경남도의원 제3선거구(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 출마를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웅상에서 야당 입지가 너무 좁고, 기존 토호세력에 힘없이 밀리고 있기에 번번이 선거 때마다 고비를 마셨다”며 “하지만 변방의 웅상은 정치개혁이 반드시 필요하고, 변화와 혁신의 시대적 흐름에 유권자 여러분들의 인식 변화와 참여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정부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견제 차원에서도 여당과 야당이 공존해야만 제대로 된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다”며 야당으로 세 번째 지방선거에 나서는 출마의 변을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웅상 소방서와 경찰서 설립, 회야강 발전 추진위원회 설립 등 웅상지역 3대 정책공약을 내세웠다. 허 예비후보는 “현재 웅상은 119센터가 서창과 평산에 두 곳 운영되고 있지만 늘어나는 인구에 따라 노후 건물이 난립하고, 불법 건물이나 무허가로 지어진 건물이 즐비하지만 모두 소방점검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다”며 소방서 설립 당위성을 강조했다. 또한 “웅상 인구가 9만3천여명으로 10만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덕계ㆍ서창지구대(파출소)만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늘어나는 치안 업무를 감당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며 “특히 다문화 인구가 1만여명이 넘었지만 실태 파악이 안 되는 숫자가 2~3천명이고, 불법체류자 또한 상황은 마찬가지여서 경찰서 설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밖에 “회야강과 관련해 특정 참여자나 권한을 가진 사람들이 친환경이라는 슬로건으로 생색내기 사업을 해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며 “회야강 주변 주민에게 관리ㆍ감독 권한을 제공해야만 회야강 살리기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 예비후보는 1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세를 과시했다.
허용복 신라대학교 외래교수가 저서 ‘나의 멘토는 늘 가까이 있었다’를 출판하고 기념회를 열었다. 허 교수는 지난 6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백우현 경상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와 허성무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송인배 민주당 경남도당 양산시지역위원장, 김일권 전 양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허용복 교수는 “1년여 간 책을 쓰면서 책을 출판한다는 것 자체가 내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것이란 점을 깨달았고 다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책 서문에서는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고정관념과 독자들이 읽으면서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며 “서로 바라보는 시선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만큼 내 생각과 다르다고 적이 될 수 없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한나라당 성계관 후보는 지난 선거에 이어 재선을 노리고 있다. ‘웅상의 아름다운 변화’를 내세우고 있는 성 후보는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험 있는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성 후보는 “웅상이 창조적인 문화도시로 정체성을 자리매김해야 할 시대적 운명에 처해 있다”며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은 정치력이 살아 있는 여당이 담당해야만
지난해 4월 웅상지역 보궐선거에 무소속 시의원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한 허용복 허용복어학원 원장(45, 사진)이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지난달 26일 허 원장은 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에서 '교육전문가'로 시민들의 선택을 다시 한 번 받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허 원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일선 교육을 담당하는 한 사람으로 항상 교육정책에 대해 고민해왔다"며 "양산지역의 경우 교육 지원과 시스템의 부재로 지역 인재가 타지로 빠져나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에 출마키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에서 7년 동안 어머니 영어교실을 무료로 강의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실정을 보살펴 왔다"며 자신이 꾸준한 지역 기여를 위해 노력해온 점을 강조했다. 한편 허 원장은 "돈 많이 가진 자의 잔치가 아니라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 참 일꾼이 필요한 시기"라며 "어린 시절 가난한 성장 과정을 거친 자신이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인 정책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허 원장은 현재 덕계동에서 허용복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YMCA 회원, 자유총연맹 덕계지부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부산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