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08.16(32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서로
시의원
부산대학교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사회복지학전공 수료(박사과정)
(현)제7대 양산시의회의원
(현)사회복지사 1급
김혜림 양산시의원이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27일 양산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236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표창패를 받았다.
김 의원은 “양산시자율방법대연합회는 1998년 창립해 <양산시 자율방범대 및 외국인 명예경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예산 범위에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하지만 활동비가 턱없이 부족한 데다, 필수적인 순찰차량과 방범초소가 노후화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김 의원은 “양산시는 <양산시 아동ㆍ여성 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에 관한 조례>를 2015년 제정ㆍ시행하고 있지만, 여성폭력 사건 비율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경남가족상담센터에 접수된 여성폭력 상담 건수가 2021년 490건에서 2022년 991건으로 증가한 데다, 올
제7대 양산시의회에서 여당이었던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양산시장으로 당선하면서 야당이 됐다. 또한, 시의원 19석 가운데 8석을 확보해 의석수에서도 뒤지는 만큼 여야 협상을 주도할 원내대표단 책임과 역할이 중요해졌다.
그 결과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 범어)에서 김혜림 후보(32)가 59.46%를 득표해 40.54%를 받는 데 그친 이해수 후보(32)를 누르고 ‘1-가’ 공천을 받았다.
김 의원은 “양산시 불법 현수막 철거 실적을 보면 2019년 18만5천건, 2020년 13만5천건이지만, 여전히 거리 곳곳에 불법 현수막이 붙어 있다”며 “불법 광고물 난립 방지를
김혜림 시의원(민주, 물금ㆍ원동)이 “반려동물 1천만 시대 인간과 함께 공존해 상생하는 성숙한 문화 정착을 위해 유기동물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일 제165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요구했다.
김혜림 의원(민주, 비례)이 지역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지원 정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육아와 돌봄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자신이 쌓아왔던 경력을 활용하지 못하고 사회 재진출 기회마저 잃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양산시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수요에 비해 교육을 받을 기회가 매우 적다고 지적했다. 문제 해결을 위해 김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새일센터 운영을 지역 내 관계기관과 기업, 취업알선기관과 연결해 보다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현재는 많이 부족하고 경륜도 없는 저를 선택하신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설계하고자 하는 깨어 있는 양산시민의 현명하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혜림 후보(28, 더불어민주당)는 선거공보 표지에서부터 ‘복지전문가’를 강조하고 있다. 직업란에도 ‘1급 사회복지사’라고 기록할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