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05.11(55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범구로
로얄종합건축 대표
영산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수료
(현)양산시의회 제7대 시의원(부의장 역임)
(현)(사)양산발전연구원 수석연구원
범어센트럴파크는 부산대학교 유휴부지(첨단산학단지)에 지구단위계획으로 계획된 폭 60~120m 녹도를 뉴욕 센트럴파크처럼 범어센트럴파크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부산도시철도 부산대양산캠퍼스역과 범어를 잇는 시민 여가 공간이자 안전한 보행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양산시의원 물금읍 범어리 선거구에 도전한다”며 “4년 전 시민과 약속한 공약에 대해 아직 완료하지 못하고 추진 중인 공약 이행 완료와 양산시 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얼마 전 양산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됐고, 많은 국민이 공분을 일으키며 양산시 보육정책에도 큰 타격을 입었다”며 “외양간을 고쳐 또다시 소를 잃지 않도록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삶아 더는 아동학대가 일어나지 않도
지난 4일 열린 양산시의회 제176회 임시회에서 김 의원은 신상발언에 나섰다. 의회 홈페이지에 올라온 ‘의원 행동강령 위반’ 의혹에 대해 제17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미 한 차례 해명했지만, 여전히 잘못된 내용이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자리싸움’ 논란 끝에 시의회 부의장으로 선출됐지만 사직의 뜻을 계속 밝혀온 김효진 의원(자유한국, 물금ㆍ원동)이 결국 부의장직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13일 열린 제15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양산시의회 부의장 사임의 건’이 부결됐기 때문이다. 김 부의장은 지난 2일 열린 제156회 임시회에서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8명 전원이 의장단 선거 결과에 불만을 표출하며 본회의장을 퇴장했는데, 남은 민주당 의원 9명이 모두 김효진 의원을 부의장으로 뽑은 것이다. 하지만 김 부의장은 선출 직후부터 의장단 선거 과정과 결과 모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부의장 사퇴 입장을 밝혀왔다. 실제 지난 9일 열린 제15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부의장 당선 수락 연설을 하고 곧바로 사퇴서를 제출했다. 김 부의장은 수락 연설 당시 “민주당 의원 전원이 부족한 저를 부의장으로 뽑아주신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민주당 의원 역시 시민을 대표하는 만큼 (부의장으로 선출한) 그 뜻은 겸허히 받들겠다”면서도 “우리(자유한국당)는 전반기 의회에서 의장단을 아무도 하지 않
부족한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의정활동은 아쉬움도 있었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 만큼 더 낮은 자세로, 더 잘 섬기는 섬김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의원은 시민을 대신해 시정을 감시하고, 행정 질서를 바로 세우며, 궁극적으로는 시민 행복추구와 복리 증진을 위해야 합니다. 지역 발전은 물론 시민 행복과 질 개선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스스로 ‘민원해결사’임을 내세우는 김효진 후보(51, 자유한국당)는 선거공보에서 “실천 가능한 공약만 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에서 3선에 도전하는 김효진 후보(자유한국)가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6일 개소식을 한 김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시민을 위해, 민원해결사로 일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다시 한번 민원해결사로 시민을 섬기며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효진 후보(49, 자유한국)가 물금읍과 원동면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에 출마를 선언한 김 후보는 2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실천 가능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제1회 펜션축제 개최와 운영 지원에 따른 행정 방안 마련 ▶부산대 양산캠퍼스 관통 도시계획도로 지정 확정과 개설 ▶새들천 보행자 전용 인도교 설치 ▶증산역 앞 보행자 전용 육교 설치 ▶황산공원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약속했다.
김효진 양산시의원(50, 자유한국)이 ‘민원해결사’임을 강조하며 시의원 3선 도전을 선언했다. 김 의원은 지난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 낮은 자세로 더 잘 섬기는 섬김의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 출마를 선언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의원은 “시민 여러분 도움으로 지난 8년 동안 ‘민원해결사’로 일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때론 억울한 일도 있었지만 묵묵히 정직과 성실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시민 격려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시의원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먼저 소통하고 지역 여론을 잘 수렴해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나아가 시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 간 갈등에는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키지 못할 약속
수정예산안 통과에 따른 진통이 끝없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지난달 25일 제151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작한 논란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옮겨붙더니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와 설전을 주고받고 있다. 지난 4일 김효진 양산시의원(자유한국, 물금ㆍ원동ㆍ강서)이 ‘시민에게 진실을 알려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수정예산안 심의는 여야대결이 아니다 ▶예산 심의에 앞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했다 ▶모욕당한 의원은 회의 규칙에 따라 윤리위 구성을 요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잘못된 내용으로 시민에게 혼란을 주지 말라고 요구했다. 이에 다음날인 5일 이상걸ㆍ차예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김효진 후보(47, 새누리)가 2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 것 같다”며 “복리 증진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김효진 후보(47, 새누리)가 ‘양산판 타요버스’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15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타요버스와 함께 부모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 아파트단지와 양산의 문화여가시설을 연결하는 주말ㆍ공휴일 노선을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산시 소유 대형버스 3대와 양산시 산하 체육회 소유 버스 1대 등 모두 4대를 투입해 시립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양산타워 북카페 등을 경유하는 복지교육노선과 양산향교와 춘추원, 워터파크, 시립박물관을 지나는 역사문화노선을 개설해 10세 이하 어린이를 무료 탑승하도록 할 계획”이라며 “타요버스 운행을 통해 양산에 새롭게 유입된 시민이 양산의 문화와 여가시설을 충분히 즐기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야간치안활동 강화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자율방범대연합회 MOU를 통해 지구대별로 유급순찰대원 2개조(2인 1조)를 선발해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 야간순찰활동을 전담 운영한다면 지구대 경찰관은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한 초동조치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
김효진 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47, 새누리)가 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우선 양산시 전체에 대한 공약으로 원도심과 신도시의 주차난 해결 대안을 제시했다. 원도심의 경우 기존 공영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주차타워를 설치하고, 신도시는 도시공원 지하에 공영주차장을 설치하겠다는 것. 또한 지역별 공약에서 물금읍은 황산체육공원에 남이섬과 같은 수목테마공원을 조성하고, 범어택지지구 등 신도시에 도시공원을 활용해 지하에는 주차장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원동면은 대표적인 봄 축제인 매화 축제와 함께 미나리 축제를 열어 볼거리와 먹을거리를 통해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이다. 강서동은 어곡초 이전에 따른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비를 확보하고, 교동 향교 앞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홍성현 기자
김효진 양산시의원(48, 새누리)이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재선 도전에 나선다.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초심으로 다시 뛰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30대 초반에 시의원으로 일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고, 그 결과 10년간 3번의 도전 끝에 5대 양산시의회에 입성해 일 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초선 의원으로서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보람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의원은 시민을 대신해 시정을 감시하고, 행정의 질서를 바로 세우며,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행복추구와 복리증진을 위해 일 한다”며 “그동안 시의원으로서 직무를 정직과 성실로 최선을 다해 수행해왔다고 자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지만 시의원으로 만들어주신 시민 여러분의 염원과 시의원이 되기 전 마음속에 품고 있던 양산시 발전을 위한 비전을 실현하기에는 지난 4년의 세월은 너무 짧았다”며 “지난 4년간 경험을 살려 다시 한 번 더 양산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추구와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홍성현 기자
예산확보로 난항을 겪고 있는 어곡초 이전 문제에 시의회가 나섰다. 지난 18일 김효진 의원(무소속, 물금ㆍ원동ㆍ강서)은 “학교 인근 공해공장 등으로 학생들이 학습권과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며 “대체 부지를 확보해 어곡초등학교를 쾌적하고 통학이 쉬운 주거 밀집지역으로 이전시켜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어곡초 이전 건의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