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05.28(51세)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신주로
양산시의원
부산대학교 경제통상대학원 공공정책전공 수료(공공정책학석사)
(현)양산시의원
(현)천성MJF라이온스클럽회장
원동 배내에서 양산시가지로 가는 가장 빠르고 흔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지방도1051호선과 1077호선을 따라 어곡으로 나오는 길이 있다. 하지만 지방도1051호선 배내~어곡 구간은 21%가 넘는 급경사와 급커브로 인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23명이 사망하는 등 크고 작
이에 곽 의원은 상권을 살릴 방안으로 나래메트로시티 상가를 전통시장으로 지정해 달라고 촉구했다. 곽 의원은 “양산에는 남부시장, 북부시장, 덕계종합상설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지만, 인구의 1/3이 거주하는 물금읍에는 전통시장이 전무하다”며 “이에 2천600여세대가 밀집한
곽 의원은 제163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등 제7대 의정활동을 하면서 물금지역 공공시설 확충을 수차례 집행부에 요구해 왔다. 특히, 문화와 체육, 복지시설 부족과 가촌지역 행정민원사무소 설치 등 인구 대비 적절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제7대 양산시의회에서 야당이었던 국민의힘은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 나동연 후보가 양산시장으로 당선하면서 여당이 됐다. 여기에, 국민의힘이 의석 과반을 차지하면서 곽 회장은 원내 전략을 수립하고, 여ㆍ야간 원내 협상을 주도하는 원내 사령탑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곽 후보는 25일 187만㎡ 면적의 황산공원을 내년 초 물금역 KTX 정차를 계기로 외지인이 찾아와 즐기고 쉬어가는 전국 최고 힐링수변공원으로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곽 의원은 평소 현장에서 소통을 통한 시민 중심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양산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 조례안>과 <식생활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통해 시민 삶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섰으며, 물금읍
곽 의원은 “약 30만㎡ 규모 거북산 일대에 증산근린공원 조성사업 일환으로 둘레길 연결, 쉼터 조성 등을 추진 중”이라며 “하지만, 거북산은 역사ㆍ문화ㆍ관광적 요소들로 인해 근린공원을 한 단계 넘어서 역사문화관광 단지로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곽 의원은 “앞서 거듭되는 의혹에 대해 먼저 인사혁신처에 질의했고, 그 결과 경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 판단을 받으라는 답변을 받았다”며 “이에 윤리위에 ‘백지신탁을 했을 때 60일 이내 매각하지 못하면 주식 소유권이 인정되는지 여부’, ‘백지신탁 관련 업체의 수의계약 시 문제 여부’, ‘백지신탁 시 재산변동사항 신고 여부’, ‘직무회피 여부’ 등 의혹 일체에 대해 조사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곽종포 의원(자유한국, 물금ㆍ원동)이 인구 10만이 넘는 물금읍 지역에 공공시설이 크게 부족하다는 주장했다. 곽 의원은 물금지역 공공청사와 공영주차장, 공원 등은 인구 대비 다른 지역에 비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곽 의원은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옆 공터에 주차장을 포함한 복합건물을 신축해 줄 것을 요구했다. 더불어 옛 물금우체국과 범어우체국 건물을 매입해 주민자치프로그램 등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끝으로 공원시설 부족을 지적하며 증산마을 증산왜성과 거북산 일대에 제2의 워터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정욱 기자
6월의 중순, 새날이 시작됐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백 마디 말보다 땀과 노력으로 행동하며 행복한 물금ㆍ원동을 만들어 지지해주신 많은 분의 은혜에 꼭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캠프 관계자와 가족, 친지, 친구, 교우, 지인, SNS로 소통한 많은 분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곽종포 후보(47, 자유한국당)는 ‘물금이 앞선다! 원동이 달라진다!’를 선거공보 첫 장 대표 구호로 내세웠다.
6.13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에 출마하는 곽종포 자유한국당 후보가 19일 선거사무소 문을 열었다. 곽 후보는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와 윤영석 국회의원(양산 갑)을 비롯해 6.13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다음은 없다는 각오로 모든 것을 내걸고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껏 살면서 누구에게 손을 내밀거나 기대어 본 적 없지만 이번만은 시민에게 기대고 싶
“낙동강 뱃사공의 아들 곽종포가 새 희망의 노를 젓겠습니다” 곽종포 양산전력 대표(47)가 오는 6.13동시지방선거 양산시의원 다선거구(물금ㆍ원동)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곽 대표는 지난번 지방선거 시의원 경선과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경력을 밝히며 “이제 다음은 없다는 절박함으로 세 번째 도전장을 던지고자 한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연이
“곽종포는 정치꾼이 아니라 자치일꾼입니다” 자유한국당 곽종포 후보는 도의원이 정치가 아닌 자치를 이끄는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구속으로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지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진 정치 환경을 반영하듯 ‘지역일꾼론’을 선거 전략을 내세운 것이다. 곽 후보는 ‘런닝맨’이라는 콘셉트로 주민과 ‘함께 하는 일꾼’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공보 사진 역시 다양한 연령ㆍ세대 주민과 함께 있는 모습을 연출해 서민 이미지를 드러내고 있다. 주요공약은 선거구를 모두 4개 권역으로 나눠 설명하고 있다. 상ㆍ하북권은 ▶역사문화ㆍ휴양중심지역 육성 ▶통도사 유네스코 문화관광 특구 추진 ▶천성산 산림복지단지 정상 추진, 원동권은 ▶강소농촌ㆍ생태관광 활성화 ▶낙동강변 직선도로 추진 ▶관광ㆍ축제 활성화이다. 강서권은
“지역에서 태어나고 자라오면서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경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친밀하게 살아온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유한국당 곽종포 후보는 지역주민과 ‘친밀감’을 바탕으로 허물 없는 지역일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짧은 임기지만 전임 故 성경호 전 도의원이 추진해온 일을 꼼꼼히 살펴 마무리하고 새롭게 추진해야 할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데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곽 후보는 특히 ‘시민안전’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첨단기술을 이용한 도시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상대적으로 치안사각지대인 원도심과 농촌지역에 CCTV 등을 확충하고, 어린이ㆍ여성 안전을 다각도에서 보장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곽 후보는 “양산지역은 신도시와 농촌지역이 공존하고 있는 곳”이라며 “상대적으로 낙후된 농촌지역을 고르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균형발전전략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6차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농축산물을 관리하고 정보를 제공해 실제 판매로 이어져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와 기관은 물론, 농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6차 산업 활성화에 동참할 수 있는 교육기회와 여건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곽 후보는 “양산은 부산, 울산, 동부경남의 중심에 있다”며 “지정학적 위치 이점을 최대한 살려 더 큰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
곽종포 시의원 가 선거구 예비후보(43, 새누리)가 14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교육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곽 예비후보는 “우리 양산에는 전문계 고등학교가 없어 부산, 울산 등 타 시도 학교로 진학을 해야 하는 불편함을 안고 있고, 지역 내 기업에 대한 인력 공급에도 상당한 차질이 있다”며 “부산대 의대 등 최적의 의료 환경 인프라를 바탕으로 의료 분야를 특화한 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곽 예비후보는 덧붙여 “관내 대학의 관련 학과 교육을 강화해 국제적 능력을 배양한 우수 인재를 양성ㆍ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의료 특성화, 마이스터고가 물금 지역에 유치되면 중학교 졸업생들에게 폭넓은 진로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육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정욱 기자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출마를 선언한 곽종포 예비후보(42, 새누리)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양산지역 출마예정자와 새누리당원, 지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곽 예비후보는 “물금신도시는 이제 큰 변화의 시대로 가고 있으며, 새로운 사람이 지역의 일꾼으로 나서야 한다”며 “그동안 지역 봉사단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지만 이제는 봉사를 넘어 발로 뛰며 지역의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이어 “강서동 주차 문제해결, 원동면 지역 특화작물 마케팅과 지역축제 지원, 옛 황산역을 중심으로 낙동강 뱃길 사업을 통해 물금읍 활성화 등 지역 발전을 가속화하겠다”며 “지역의 신바람을 위해 희망을 노를 젓겠다”고 강조했다.
곽종포 (주)양산전력 대표이사(42, 새누리)가 6.4 지방선거 양산시의원 가 선거구(물금ㆍ원동ㆍ강서)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5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지역현안에 눈을 뜨고 꼼꼼히 챙기면서 산업현장에서 많은 분과 이야기를 나누며, 문제 해결 능력과 지역 전문성을 키웠다”며 “지난 19대 총선에서 윤영석 국회의원 후보 수행비서로 봉사하면서 지역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곽 예비후보는 특히 “양산부산대학교병원 개원 이후 이 지역은 많은 변화의 과정에 직면해 있다”며 “새로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일하는 새로운 비전과 덕목을 갖춘 지역봉사자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곽 예비후보는 “가난한 농부, 뱃사공의 자녀로 태어난 제가 지역현안을 챙기고, 지역 어르신을 섬기며, 가난하고 힘든 이웃의 눈물을 닦아낼 수 있는 후보”라며 “‘도끼를 끊임없이 갈고 또 갈아 바늘을 만드는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고향 발전과 물금 낙동강 제2의 기적을 위해 희망의 노를 젓겠다”고 말했다. 홍성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