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06.11(44세)
경상남도 양산시 교동1길
(주)이레교육원 양산지사 대표
인제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중
(전)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사무국장
(현)양산시 평화통일자문회의 부간사
1993년 개장한 통도환타지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작부터 현재까지 특별한 대책 없이 시설 노후화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문을 닫고 있다. 4년 가까이 휴장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28만㎡에 달하는 부지는 잡초가 무성하고, 놀이기구는 흉물로 방치돼 일대가 슬럼화되고 있다.
김 의원은 “택시비 인상으로 3교대 근로자 중 야간 근무자와 밤 10시에 마감하는 일반음식점에서 일하는 분들, 늦게까지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부분 시민은 서민이고, 이들에게 교통비 증가는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김지원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이 20일 열린 제191회 양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양산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에 관한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김지원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이 지난 25일 제191회 양산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필요성을 다시금 강조했다. 김 의원은 “부울경 메가시티는 그동안 역대 정권에서 일방적으로 추진하던 하향식 수동적 정책과는 본질부터 다르다
특히, 상주해야 할 경찰 파견인력도 지난 2월부터 없는 상태다. ‘양산시도시통합관제센터 구축 및 운영 규정’에 따르면 양산시장은 통합관제센터 운영 등에 필요한 일반직ㆍ경찰직 공무원과 전문성을 보유한 관제요원을 확보해 근무하게 해야 하며, 양산경찰서장은 방범용 영상정보처
김지원 양산시의원(민주, 상북ㆍ하북ㆍ강서)이 29일 열린 제18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평산마을 집회 관련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김 후보는 31일 “선거 유세를 하면서 만난 주민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삶의 질 향상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했다”며 ▶강서동 양산여중ㆍ여고 앞 보행로 안전펜스 설치 ▶어곡파크빌 인근 편의시설 확충 ▶상북면 악취 민원 감소를 위한 대기질 정화 사업과 실시간 전
민주당 경남도당은 8일 경선을 치렀던 양산지역 기초의원 3개 선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양산시의원 다 선거구(상북ㆍ하북ㆍ강서)는 김지원(44) 후보가 69.86%를 얻어 30.14%를 얻는 데 그친 이윤구 후보(56)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1-가’ 공천을 확정
‘경청할 준비가 돼 있는 젊은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 예비후보는 “최근 정치권 인사들 평균 연령이 많이 낮아졌는데, 이런 젊은 정치인에 대한 의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청’을 주요 문구로 삼았다”며 주민 소통이 곧 자신의 주 무기임을 강조했다.
김지원 코리아시스템(주) 대표이사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제8대 회장에 취임했다.
(사)웅상경제인협회 제8대 회장에 코리아시스템(주) 김지원 회장이 취임했다. 15년 전 창립발기인이기도 한 김 회장은 ‘새로운 가능성과 새로운 도전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경영’이라는 슬로건으로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센텀코리아 뷔페에서 (사)웅상경제인협회 2017년도 회장단 감사 이ㆍ취임식이 열렸다.
“고마운 분 너무 많죠. 한 분만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사)한국청소년문화원 김주은 사무국장이 고심 끝에 말문을 열었다.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한국청소년문화원이 문을 열었을 때 지역사회에서 보내는 오해의 시선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김 국장은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과 행사를 후원받기 위한 수단쯤으로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었죠. 물론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시기였지만, 마음이 더 힘들었어요. 그 때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신 분이 바로 코리아시스템(주) 김지원 대표죠”라고 말했다. 김 국장은 청소년이 지역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 어른들의 관심과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런 어른 역할을 꾸준히 해 준 사람이 김 대표라는 것. 김 국장은 “김 대표님은 ‘청소년이 잘 돼야 지역이 발전한다’는 철학을 갖고 계시죠.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이 결코 일시적이지 않다는 거죠. 지금도 효암고 장학회를 도맡아 꾸준히 청소년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어요”라며 존경하는 경영인이자 지역 어른인 김 대표에게 지면을 빌어 감사함을 다시금 전했다. 엄아현 기자
김 신임회장은 “경남여성경영인협회는 그동안 여성의 섬세함과 외유내강의 경영으로 국ㆍ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고용과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과제를 공유하고 해결하는 중추 세력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제 그 노력의 결과로 여성경영능력이 각 분야에서 빛을 발휘하고 여성의 리더십에 우리 사회가 희망을 걸고 있다”고 밝혔다.
웅상포럼이 지난달 29일 양지가든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진을 개편했다. 이날 총회에서 웅상포럼 회장에는 김지원(사진) 현 회장이 유임하기로 했으며, 수석부회장에 김판조, 부회장에 최혜자, 사무국장에 김주은 씨를 각각 선임했다. 웅상포럼은 또 김은점 씨를 감사로 선임했으며, 엄선자, 최재진, 조미혜, 박경애 씨가 새롭게 이사진에 합류했다.
웅상지역 현안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민단체인 웅상포럼이 김지원 현 회장을 2년 임기의 4대 회장으로 연임시켰다.웅상포럼은 지난달 26일 삼호동 양지가든 회의실에서 '2007년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김지원 회장을 연임시키고 수석부회장에 김효묵, 부회장에 김점동, 사무국장에 김판조 씨를 각각 선임했다. 포럼은 또 김금숙, 정영옥, 최혜자, 차성혜 씨를 새 이사로, 김주은 씨를 감사로 선임했다. 김지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노력해 왔던 지하철 문제도 한나라당 대선 공약으로 채택돼 진일보하게 됐고, 영산대학교의 로스쿨 유치추진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건 회원 모두의 수고 덕분"이라며 "새해에도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웅상포럼이 제 역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웅상포럼은 지난 2002년 창립되어 건전한 지역여론을 조성하고, 지역발전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 활동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