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01.11(52세)
경상남도 양산시 양주로
정당인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졸업
(현)양산시의원(의회운영 부위원장)
(현)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
이들은 “양산시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제명’을 권고해 징계가 불가피해지자 김 전 시의원이 사퇴서를 제출했고, 이 의장은 전격 수리했다”며 “이는 의장이 의원 사직서를 수리할 수 있는 직권을 남용해 김 전 의원이 제명을 회피할 수 있게 협조하고, 시의회와 윤리특별위원
하지만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그동안 양산시의회가 김 의원의 징계를 위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징계 절차를 밟아왔고, 26일 회의를 열어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윤리특위 징계가 결정되기 하루 전날 기습적으로 사퇴서를 낸 것이다.
김 의원은 “저의 잘못으로 힘든 생활을 해왔고, 지금도 힘들게 생활하고 있을 피해자에 대한 마음을 잘 알기에 매일 반성하면서 생활하고 있디”며 “저와 제 가족들도 피해자에 대한 미안함과 죄송한 마음으로 일상적인 생활을 자제하고 있으며, 반성의 시간을 가지며 생활하고 있
김 예비후보는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양산시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과 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선, 사송나들목 개설 문제를 언급했다. 사송신도시 입주가 시작되는 2021년 11월 이후부터 차량 증가로 남양산나들목 교통체증이 가중될 것으로 예측돼 사송나들목 설치가 조속히 진행돼야 한다는 것.
김태우 양산시의원(미래통합, 동면ㆍ양주)이 24일 열린 제167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택지 내 공한지(유휴지) 환경개선을 주문했다. 그는 “양산은 1994년 개발을 시작해 20여년이 지난 지금 5곳의 택지가 형성돼 있다”며 “택지마다 활성화가 되지 않아 방치된 곳이 수백곳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또한, 방치된 택지는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특히 석산과 금산택지 내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1천25개 필지 가운데 미
김태우 의원(자유한국, 동면ㆍ양주)이 양산시체육회 인사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올해 사무차장을 신규로 1명 추가 채용하고, 그동안 사무차장으로 근무하던 직원을 갑자기 직위해제ㆍ파면했다가 파면된 직원이 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통해 복직해 근무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고 지적하며 이는 부당한 인사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덧붙여 “자격요건에 맞지도 않는 사람을 사무차장으로 채용했다”며 “불합리하고 불투명한 채용 관행을 없애고 공정한 체육회가 되기 위해서는 직원 채용을 기준에 맞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태우 의원(자유한국, 동면ㆍ양주)이 탄력적 주ㆍ정차 허용구간 확대 시행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지역에
먼저 저를 지지해 주신 양주동ㆍ동면 주민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당선된 만큼 한 번 더 가다듬은 새로운 마음으로 시의회 활동을 하겠습니다. 100일간 선거운동을 했던 그 마음 그대로 주민과 소통하고, 먼저 다가가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또 행정은 물론 다른 의원들과 협업하는 시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당선의 기쁨을 뒤로하고 해야 할 당면과제를 먼저 공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태우 후보(48, 자유한국당)는 ‘양주ㆍ동면에 희망을 만드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양주동을 새롭게, 동면을 가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태우 현 중앙중학교 운영위원장(48)이 6.13지방선거 시의원 라선거구(동면ㆍ양주)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9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주ㆍ동면의 동량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의원이라는 자리는 결코 가볍지 않은 중책”이라며 “수많은 고민을 거듭한 결과 지역 발전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출마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양주 경제 르네상스’라는 이름으로 양주동 현안에 대한 입장을 설명했다. 그는 “지난달 기공식을 한 양산도시철도 사업으로 양산역과 종합운동장역이라는 명실상부한 역세권이 생기게 된다”며 “이를 중심으로 상권 활성화와 청년기업 창업지원, 젊음의